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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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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계절. 84
개명에 대하여
요즘 각종 강연과 토론, 유튜브에 뜨는 사람이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김누리 교수다. 우리나라에 외국 연구기금 지원 수혜는 거의 서울대학교가 독식하는 나라 수준에 독일유럽연구센터 설치가 중앙대학교에 설치된 것은 김누리 교수가 중앙대학교 독어독문과 교수로 얼마나 냉정한 준비를 잘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독어하면 지금도 이히 리베 디히와 데어 데스 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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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by
함문평
대추(大醜)
20250323/일/맑음
파시스트... 파시즘... 내면의 파시즘, 태도로서의 파시즘. 그리고 정상성의 병리성.독일과 비교를 통해 현시국을 비판하시는 김누리 교수님의 일 년 전 영상이 이제야 곁에 와닿았다.강자동일시, 약자혐오, 동조강박, 폭력성(공격성), 흑백논리, 비겁성, 기회주의. 일곱 가지가 경쟁을 통한 우열구분, 강자 된 자의 약자에 대한 지배욕으로 발현된 현실이 지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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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정썰
대추(大醜)
20250323/일/맑음
파시스트... 파시즘... 내면의 파시즘, 태도로서의 파시즘. 그리고 정상성의 병리성. 독일과 비교를 통해 현시국을 비판하시는 김누리 교수님의 일 년 전 영상이 이제야 곁에 와닿았다. 강자동일시, 약자혐오, 동조강박, 폭력성(공격성), 흑백논리, 비겁성, 기회주의. 일곱 가지가 경쟁을 통한 우열구분, 강자 된 자의 약자에 대한 지배욕으로 발현된 현실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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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정썰
경쟁교육은 야만이다/ 김누리
한국교육의 불편한 진실을 같이 이야기할 때다
‘우리는 아이들을 존엄한 인간, 성숙한 시민, 개성적인 자유인으로 기르고 있나요?’ 이 책은 서문에 나와 있는 위 질문에서 시작되고, 같은 질문은 책이 끝나도 계속된다. 제목이 다소 강하게 들린다. 그러나 책을 읽다가 보면 더 세게 말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테오도르 아도르노라는 독일의 철학자가 20세기 초 <성숙을 위한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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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3. 2024
by
오드리
비판적으로 써 보자
교육 개혁 논쟁 2라운드
교육개혁에 관한 김누리 교수의 주장에 최성수 교수는 세 가지 근거를 들어서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했다. 최 교수의 비판을 바라보는 김종영 교수는 김누리라는 새 무기를 인정하지 못하는 엘리트적 사고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 엘리트의식이 한국의 교육개혁의 발목을 잡아왔다고 말이다. 이어지는 이들의 두 번째 논쟁을 소개해본다. ‘교육개혁’ 논쟁 2라운드: 개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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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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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과경계
비판적으로 생각하기
교육개혁에 관한 논쟁1라운드
지난 호에서 제시한 최성수, 김종영 교수 논쟁의 발화점이 된 김누리 교수의 글을 소개하기로 한다. 대한민국 새 100년, 새로운 교육으로 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한겨레 2020.06.07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 100년’을 강조할 때 내심 적잖은 기대를 품었다. ‘무언가 근본적인 변화를 기획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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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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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과경계
[2024 독후기록 47]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김누리 교수님의 한국 교육혁명 제언.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김누리, 해냄, 2024년 3월, 볼륨 334쪽. 얼마 전 오연호 대표님 강의와 책을 읽고 글을 올렸더니, 어떤 분께서 김누리 교수님 책을 추천하셨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이 문제가 많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었습니다만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그 배경은 무엇인지, 해법은 어떠한지가 궁금했었거든요. 읽어보니 100%는 아니지만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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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7. 2024
by
서민호
비판적 읽고 비판적으로 생각하기
김누리의 교육개펵에 관한 논쟁
비판적으로 읽고 비판적인 생각하기를 위해서 2020년 한겨레에서 있었던 논쟁 사례 하나를 소개한다. 논쟁의 출발점이 된 김누리 교수 글을 소개하는 것이 순서라고 보일 수 있겠으니 두 글을 읽고 김누리 교수의 글을 추론해보는 일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 논쟁 이후 2번째 라운드가 이어진다. 김누리 교수 칼럼에 부쳐: 독일 교육에 대한 오해 최성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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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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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과경계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하여
김누리,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커피사유의 책장 매거진은 저자 커피사유가 읽은 책들에 대한 서평을 연재하는 공간입니다.더 많은 생각들을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저자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세요. 한줄평 오늘날 벌어지는 정치 · 경제 · 문화의 전반에 걸친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와 그 원인을 탁월하게 짚어내는 철학적 안목, 그러나 대중 강의의 한계를 극복하지 않은 무성의한 도서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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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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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유
20. '경쟁교육은 야만이다'를 읽고
얼마 전 김누리 교수님의 <경쟁교육은 야만이다>를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대체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을 교육을 계속해서 대물림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저희 세대는 다를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경쟁교육은 오히려 학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신분질서와 맞물리며 더욱 가속화되고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어쩜 이렇게 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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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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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대하민국의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다
1. 책 소개 제목: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저자: 김누리 출판사: 해냄 발매년도: 2020년 주요 내용: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책 2. 저자 소개 김누리: 독일 문학 및 문화 연구 전문가, 서울대학교 독문학과 교수 주요 저서: "독일은 어떻게 잘 사는가", "한국, 너는 어디로 가는가" 등 3. 책의 주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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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4
by
이문상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김누리/ 해냄
안녕하세요? <독서유감> 4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진짜 오랜만이네요. 날짜를 보니까 2달 정도가 되었네요. 그동안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바꾸면서 엄청 많은 책을 읽었더랬습니다. 올해 제 개인적인 목표가 연간 기준으로 인생 최대 권수에 도전해 보는 것이거든요. 지금 추세대로라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좌우가 아니라 층계를 달리하는 시각을 얻기 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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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4
by
GAVAYA
김누리 교수의 책 두 권을 읽고서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 절망할 권리가 없다
사회학을 공부했고 길 위에서 실천하며 애썼지만 개인적으로 풀지 못한 궁금함이 있었다. 우리의 정치는 왜 이렇게 후진적이며 대다수 시민들에게 시원한 만족감을 주지 못할까? 경제구조를 어떻게 개혁해야 약탈적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기울어진 운동장, 극한의 경쟁구조, 공동체의 붕괴, 성별 세대별 갈등, 학력 차별, 가진 자의 기회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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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7. 2023
by
준구
“관계자만 출입가능”어때요?
김누리 교수의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를 읽고
“내가 한 말을 믿지 마라. 왜 그런 말을 하는지 그 배후를 의심해라. 비판적으로 사유해야 민주 시민이 된다.” 김누리 교수의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를 읽었다. 독일 교육에 대한 상세한 것을 설명하고 있는데 놀라운 점을 알게 되었다. 독일의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내가 하는 말을 믿지 마라’고 가르친다고 한다. 놀랠 노자다. 히틀러 시대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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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Jul 10. 2022
by
송알송알
능력만능주의에 관하여
왜 우리는 존재 자체로 존중 받지 못하는가?(feat. 김누리 교수)
마이클 샌델 교수의 '능력주의는 폭군이다(공정하다는 착각)' 귀족주의에서의 능력주의로의 발전, 과연 공정한 것인가? 라는 반문을 했던 사람이 바로 마이클 샌델 교수와 한국의 김누리 교수이다. 귀족주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회의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기득권, 권력층들과 다르다. 귀족정 체제에서 지배 당하던 사람들은 터무니 없는 신분 질서를 비판했음. 하지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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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8. 2022
by
요미
김누리 교수님의 책과 이대훈 선수의 행복론
-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를 읽고
"어느 햇살 좋은 날,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멋진 음악도 들으면서 기분 좋은 추억을 올리며 행복감을 느끼려고 시도해 보세요. 바로 그 순간, 내 안에서 이렇게 속삭일 것입니다. '너 지금 뭐 하니? 너 지금 이럴 때야? 네가 이러고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은 뭐라도 열심히 하고 있을 텐데, 이러고 있어도 되겠어?' 그러면 서서히 내가 너무 안이한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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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ug 02. 2021
by
글쓰는 민수샘
나의 삶도 정상적이지 않다.
김누리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를 읽고
나는 내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으로 알고 살아왔다. 아니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처럼 보이고자 애쓰면서 살아왔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내 삶이 불.편.하게 여겨졌다. 콕 집어 뭐라 설명할 순 없지만, 내 삶이 불.편.했다. '불편'이라는 용어가 가장 적합하다.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은 삶이지만, 신발 속에 작은 돌멩이 하나 들어있는마냥 무언가가 불편하게 느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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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ul 12. 2021
by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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