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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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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작고 귀여운 게 좋을까?
어릴 적에 쓸데없어 보이는 돌멩이도 예쁘면 집에 가져와서 놔두고, 버릴 물건에 귀여운 게 달려 있으면 그것을 떼서 갖고 있었다. 그리고, 강아지 인형을 아기로 생각하고 업어주고, 안아주고, 옷도 입혀주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대학생이 되어서는 새끼 고양이의 귀여운 사진을 보고 또 보았다. 새끼 고양이, 강아지들이 컵에 들어 가있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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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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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인형의 리즈시절
피카추와 꼬부기
피카추와 꼬부기, 오직 아이의 품에서만 살던 인형들이 덩그러니 한가해졌다. 세월이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손에 들고 다니거나 옆구리에 끼고 다니던 인형 대신, 성능 좋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 보송하고 포근한 맛은 없겠지만 아기자기한 이모티콘이 넘치고, 노래도 나오고, 그림도 그리고,.... 뭘 또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참 게임이 빠질 수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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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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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
그 놈의 신발
우리 둘째 아들은 12월에 태어났다. 12월 끝무렵에 태어난데다가 어릴 적 머리 둘레가 커서 대두증 의심을 받았는데 그로 인한 것인지 알 수 없는 이유로 발달과 발육이 모두 느렸다. 단 머리만 빠르게 자랐다. 병원에서는 이것을 뇌의 문제로 보고 간질약을 먹이자고 했었다. 간질약으로 뇌의 발달을 눌러서 성장을 늦춰야 한다 했다. 계속 이 속도로 커지다가는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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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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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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