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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븐베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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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에 만드는 마늘빵
아이들 간식으로 마늘빵을 했다.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남아도는 식빵이나 모닝빵이 있을 때 만들기 좋은 간식이다. 냉동실에 몇 주 동안 묵어 있던 식빵을 꺼내어 해동을 했다(해동 과정 없이 만들어도 괜찮다). 프라이팬에 냉동마늘 두 조각(두 작은 술 정도), 버터, 물 두 큰 술을 넣고 마늘과 버터를 녹인다. 물은 마늘과 버터가 녹는 사이 다 증발한다(물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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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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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소리
피넛버터맛이 추가된 사과계란스펀지빵
스펀지 같은 빵이지만 건강하니 괜찮아
배가 고팠습니다. 개인적인 삶이 너무 다사다난하여 입맛이 싹 도망간 줄 알았는데, 배가 고프다니 인체의 신비는 대단합니다. 뭔가 제대로 먹는 게 좋겠지만, 만사가 귀찮았습니다. 다이어트고 건강이고 다 집어치우고 과자나 털어 넣고 싶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과자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99퍼센트 다크초콜릿조차 한 조각 남아 있더군요. 물론 나의 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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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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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배추
GF.SF 오트퀴노아 와플 [10분]
GF.SF Oat&Quinoa Waffles
GF=Gluten free. SF=Sugar free 오븐 없이도, 와플기만 있으면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비건 글루텐프리&슈가프리 오트퀴노아 와플이에요. (매장에서도 판매하는 자체개발 레시피예요.) 원볼 One Bowl 베이킹으로, 보울 하나만 준비하시고 재료를 잘 섞어서 구워주시면 끝! 바나나, 초코소스, 라즈베리 등 원하는 토핑을 올려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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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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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여름의 노오븐 디저트, 판나코타
EP.02 서른아홉 번째 여름에게 바치는 연서
"여름이었다." 말로 다 설명하기가 힘든 수많은 감정들을 어쩜 이렇게 한 문장으로 간단히 압축할 수 있었을까. 이 문장을 만든 이는 분명 천재일 것이라고 늘 생각했다. 나에게 여름은 그다지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계절이 아니었다. 습기와 열기가 한데 엉겨 붙어 끈적하게 응축된 공기, 다양한 사람들이 풍기는 체취가 곧 악취로 변하는 지옥철, 내내 우울한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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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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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앨리스
내 심장아, 이제 그만 멈추어 줄래? #30
나는 지금 죽어가는 중입니다.
우리 모두 다 무덤으로 가는 중인데 뭐가 그렇게 신나고 좋을까? 매년 독감 백신을 접종받았던 어머니는 코로나 백신도 모두 접종하셨고 나에게도 백신 접종을 강요하셨다. 다른 가족 모두 각자의 이유로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니 유일하게 나만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셈이었다. 집 밖에 나갈 일이 없으니 백신 접종을 하러 나가는 일이 나에겐 더 힘들고 위험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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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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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부드러운 디저트 스웨디쉬 크림
무설탕과 생크림 발효유로 더욱 상큼하게
누군가를 초대해서 양식으로 저녁식사를 차리게 되면 남편이 메인 메뉴를 준비하기 때문에, 나는 항상 디저트를 챙긴다. 이번 메뉴는 프라임 립 스테이크였는데, 그것에 맞는 디저트는 뭐가 좋을지 고민이 되었다. 한동안 잘해 먹던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블랙베리 소스를 얹을까 했지만, 연달아 해먹 고나니 좀 다른 것을 하면 어떨까 싶었다. 남편이 스웨디쉬 크림이 어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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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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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슈에뜨 La Chouette
오트 월넛 초코컵
Oat Walnut Chocolate
#오트월넛초코컵 #노오븐베이킹 #oatwalnutchocolate #nooven 여름이 되어 좋은 점은 새벽에 눈을 떠서 일어나는 것이 겨울보다 수월하다는 것. 겨울에는 따뜻한 이불속에서 나오는 일이 하루 중 가장 힘든 일이었는데 여름엔 반대로 이불이 진작에 어딘가로 사라지고 창문을 열어 시원한 새벽바람을 집안으로 들이기 위래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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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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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식탐Bearchew
노오븐잉글리쉬머핀
https://m.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749432 잉글리쉬머핀 업로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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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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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무
[비건]사워도우 크럼펫 만들기.
강릉에 온 후 비스킷이나 무반죽 이스트 빵 등 뚝딱 만들 수 있는 빵만 만들어 먹다가, 사워도우 빵을 다시 굽기 시작했어요. 이사하느라 스타터도 시달렸는지 영 기운이 없어 오랫동안 밥을 주었고, 그러다보니 밥 주려고 떼어낸 사워도우 스타터가 또 한 통이 되었어요. 이사한 집의 가장 큰 불만은 부엌이 몹쓸 구조라는 것인데, 가스렌지의 위치, 작은 싱크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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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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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마릴린
161120 백종원 커스터드크림 만들기
저는 이걸로 식빵에 발라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간단하고 재료도 집에 웬만하면 있는 것들이니까 해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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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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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ok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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