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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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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해!!
노을 공원
초 봄이 다 가기 전에 노을 공원에 갔다. 교회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에 이런 날씨에 집에만 있는건 너무나 아쉬우므로. 교회 가기전에 신랑 아점을 챙겨주고 왔기에 노을 공원 외출은 쉬울거라 예상도 되었고. 동생과 조카와 함께한 노을 공원 나들이는 피곤한듯 하면서도 즐거웠다. 계절이 다 가기전에 이 즐거움을 마음껏 누려야지. 다만 오늘도 조카의 나들이 마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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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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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노을공원의 모감주꽃길
오늘은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노을공원 모감주꽃길을 가려고 한다. 예전에는 여름이 되면 외갓집 앞마당이나 뒷마당에서 여름에 피는 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채송아, 봉숭아, 분꽃, 백일홍, 달리아, 금잔화, 활련화 등 알록달록한 색깔의 일 년생 꽃들 말이다. 봉숭아 꽃으로 손톱에 물들이던 시절도 있었다. 이제는 아파트 주변에서 그런 꽃들을 쉽게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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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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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모감주나무 노란꽃
노을공원에서 만난 잊지 못할 한때
2023년 2월 숲해설사 과정 중 야외수업을 위해 월드컵 공원을 갔다. 지도와 나침반을 기반으로 공원 내에 미리 설치된 장소를 차례로 찾아내어 미션을 완성하는 에코티어링이라는 놀이를 배우고 점심을 먹은 후 동기 몇 명과 노을공원에 올라갔다. 생활 쓰레기로 만들어진 두 개의 언덕 중 서쪽에 있는 것이다. 행주대교가 내려다보이는 서쪽 끝에는 특이한 나무 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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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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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훈
포토존이 멋진 어사리 노을공원과 광천시장
홍성 여행(4)
어사리 노을공원에는 남녀가 얼굴을 맞대고 정겹게 있는 포토존이 있다. 제목은 <행복의 시간>이란다. 고기가 많아서 어사리이고 노을이 아름다워서 노을공원이란다. 이곳은 석양에 와야 제 맛을 볼 수 있는 곳이지만 우리는 낮에 와서 아쉽다. 어사리 노을공원 전망대와 바닷가를 천천히 이쪽에서 저쪽으로 걸어본다. 포토존과 전망대에서도 사람 적을 때 예쁘게 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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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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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순오
난지 한강공원
난지 한강공원은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있는 5대 공원 중의 하나이다.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두 곳이 유명한 데 비해서 평화공원이나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세 곳은 그 이름이 비교적 덜 알려진 것 같다. 이들 공원들은 각 공원마다 따로 걸어도 규모가 작지 않고 풍경도 각기 달라서 아주 걷기 좋은 길인데 말이다. 며칠 전에 눈도 오고 했으니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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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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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노을공원 캠핑장
아이들과 아주 오랜만에 캠핑장에 갔다. 코펠에서 침낭까지 온갖 짐을 싣고 간 곳은 노을공원 캠핑장이다. 서울 시내에 자리 잡고 있어 예약이 치열한 곳인데, 아내 덕분에 용케 예약을 할 수 있었다. 땡볕 아래에서 타프와 텐트를 설치하니 온몸이 땀으로 젖는다. 겨우 사이트 정리를 마무리하고, 릴렉스 체어에 몸을 기대 시원한 맥주를 한잔 마신다. 푸른 하늘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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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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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이공키로미터
도토리는 그렇게 숲이 된다
씨앗부터 키워 숲을 만드는 '노을공원시민모임'
쓰레기로 산을 만든 데가 있다.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서울의 왼쪽 동네, 난지도를 두고 하는 말이다. 과거 1990년대 각종 생활쓰레기, 건설폐기물 등을 잔뜩 쌓은 매립지다. 그 위에 흙을 덮어 공원을 만든 게 지금의 월드컵공원이다. 인근 주민의 증언에 따르면 쓰레기산이었을 때 그렇게 악취가 났다고. 외형적으로는 여느 공원과 다를 것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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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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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7.57km
아빠 58일차
실은 더 뛰었을텐데. 오르막길에서 꺼두고 걷고, 쉬면서 걷고 해서 기록이 7.57km이다. 아빠 인생에서 이만큼 많이 뛰어본 적이 없을 거야. 누구는 우습게 뛰겠지만 뛴 기록만 해서 52분이나 됐어. 너무 뿌듯했어. 노을공원 코스도 너무 좋았고. 노을공원 아주 오래 전에 페스티벌 때 한번 가본 기억이 있는데 정말 좋더라. 이 좋은 계절에 혼자 뛰니까 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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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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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아부지
아저씨도 요가합니다_7
5월 13일
오늘은 상암 노을 공원에서 야외 요가를 하는 날이다. 몸이 아파 11일의 새벽 요가를 쉬었기 때문에 오늘 수련을 기다려 왔다. 다행히 감기에서 몸이 회복되었고 오늘 아침엔 8시까지 늦잠을 잔 덕분에 기운이 넘쳤다. 아내와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 감기약을 하나 먹었다. 혹시라도 공원의 꽃가루에 코감기가 심해질까 봐 미리 약을 먹은 것이다. 아내는 오늘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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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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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노을공원과 나무 심기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하기 전날까지도 그 장소를 몰랐다. 내게 이런 건 흔하다. 심지어는 시간 내에 도착하지 못하는 장소라는 것을 직전에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 고치고 싶어서 꽤 노력을 해봤지만 허사虛事였다. 고치기 전에 이미 주변 사람들이 모두 적응해 버렸달까? 다행히 이번에는 전날 검색을 했는데, 그곳은 집에서 꽤 멀었다. 나무를 심는 장소는 ‘노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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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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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amb
서울근교 캠핑장 추천
노을공원 캠핑장
무작정 떠나고 싶은 날이 있죠?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데, 멀리 가긴 좀 피곤하고.. 편안하게 하루 정도 쉬고 싶은 날이 있다면 월드컵경기장역 근처에 있는 노을공원 캠핑장을 추천 드립니다. 1. 예약 인터파크에 접속해서 '노을공원'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예약이 가능합니다. 가격도 만원 대로 저렴하네요 C구역을 제외하고 나머지 구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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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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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로어
‘공캉스’ 하기 좋은 한강공원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만큼 복 받은 도시가 또 있을까 싶다. 자전거를 타고 조금 달리거나 지하철, 버스를 타면 한 시간 안에 크고 작은 강과 산을 만날 수 곳이 서울이다. 그 가운데 한강은 서울에서 가장 뚜렷하게 눈에 띄는 자연 상징물 가운데 하나로, 시민들은 강을 바라다보면서 팍팍한 도시의 삶에서 많은 위안을 느낀다. 난지한강공원(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은 서울 한강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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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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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마주 봄
천수만을 품은 어사리 노을공원
만남이 우리 인생에 스며든 순간마다 때론 강렬하면서도 모순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한편으로 만남은 희망의 모습을 만들기도 한다. 좋은 사람에 대해 말하고 기다리는 것보다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드라마의 제목으로 사용되었던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유명한 프랑스 철학자인 장 폴 사르트르의 말처럼 최대의 장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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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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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군가
코로나 시국이어서 더 애틋한 서울 캠핑
세상 어렵다는 노을공원 캠핑장 예약을 성공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이 도시에 대한 감정은 부정적인 쪽이 더 컸다. 특히 해외출장이나 여행을 다녀올 때 심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비행기 차창으로 뿌연 하늘이 보이면 괜히 목이 칼칼했고, 공항버스가 꽉 막힌 올림픽대로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할 때면 숨이 턱 막혔다. 부러운 구석이 많은 도시를 다녀오거나 휴양지에서 늘어진 시간을 보내다 오면 더 그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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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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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태극기처럼
#이 나라에서 가장 깨끗한 곳이 여기 있다네
주말 퇴근하면서 어제 동료가 표현한 쓰레기산 쪽으로 산책을 했다 사월과 오월 사이 쌀쌀하다 아니 추웠다 이곳은 여전히 속은 쓰레기인 곳이 맞다 겉은 오히려 훨 좋다 훨 깨끗하다하지만 아주 드물게 그 흔적이 나타났다흐르는 물은 새카맣고 난방공사의 연기들 저 키가 큰 굴뚝남과 두 개의 쓰레기산(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의 가스관들처음엔 몰랐다이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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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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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러플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서쪽
노을공원은 하늘공원과 함께 월드컵공원을 이루는 주요 공원이다. 하늘공원 서쪽에 있다. 노을공원 역시 난지도에 있던 쓰레기 매립장이 김포로 옮겨간 후 공원으로 새로 태어났다. 처음에는 9홀의 대중 골프장이 들어섰지만 골프장이 없어지고 유료 캠핑장이 생겼다. 최근엔 공원 북쪽 일부 지역이 파크골프장이 되었다. 그러나 노을공원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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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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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을 이루는 한 공원이다. 월드컵공원은 크게 5개의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으로 새로 태어났다. 하늘공원이 동쪽, 노을공원이 서쪽에 있다. 하늘공원의 동쪽에는 평화의 공원, 서쪽에는 노을공원, 북쪽에는 난지천공원, 남쪽에는 난지한강공원이 있다.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의 한가운데에 있는 셈이다.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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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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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
[걷고의 걷기 일기 0166]
40년의 인연
날짜와 거리: 20210123 - 20210124 24km 코스: 불광천 – 노을공원 – 월드컵공원 – 마포 농수산물시장 누적거리: 3,069km 기록 시작일: 2019년 11월 20일 날씨가 봄 날씨처럼 따뜻하다. 푸근한 날씨와 토요일 오후여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뛰고 있다. 활기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오랜만에 선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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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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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걷고의 걷기 일기 0162]
친구, 그리고 눈물 한 방울
날짜와 거리: 20210116 17km 코스: 한강 공원 – 노을공원 – 난지 생태길 – 메타세쿼이아 길 – 월드컵공원 – 불광천 누적거리: 3,012km 기록 시작일: 2019년 11월 20일 반가운 친구들 두 명이 찾아왔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해 보고 싶었던 친구들이다. 무엇보다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해 사람에 대한 갈증도 느끼고 있었기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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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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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걷고의 걷기 일기 0161]
걷기 명상
날짜와 거리: 20210115 15km 코스: 한강 공원 – 노을공원 – 난지천 공원 – 불광천 누적거리: 2,995km 기록 시작일: 2019년 11월 20일 금요일은 아무런 일정도 없는 날이다. 늘 하듯 오전에 명상과 글쓰기를 한 후, 점심을 먹고 걷기 위해 길을 나섰다. 날씨가 푸근해서 오랜만에 천천히 여유롭게 걸을 수 있었다. 날씨와 걷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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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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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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