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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세종시 용뎅이 매운탕집
남편은 가끔 "우리 뭐 먹으러 갈까?"하고 물어본다. 그러더니 미리 생각을 해 봤는지 "우리 용뎅이 매운탕 먹으러 갈래?"하고 제안을 했다. 그래서 우린 주말에 세종시 부강에 있는 용뎅이 매운탕 집을 다녀왔다. 세종시로 편입되기 전에는 충북 청원군에 속했던 곳이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맛집으로 생각해 찾아가는 부강 부용에 있는 <용뎅이 매운탕>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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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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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영 sopia
합천 좌골산에서 발원하여 진양호로 흘러드는 강…
산청 양천강 장란교
합천 좌골산에서 발원하여, 합천군 쌍백면과 삼가면, 의령군 대의면, 산청군 생비량면을 지나, 산청군 신안면서 경호강을 만나 진양호로 흘러드는 60km의 강. 2022.01 #양천강 #양천 #산청 #장란교 #생비량면 #합천 #경호강 #맛난육회물장구식육식당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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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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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바라기
대전 원도심의 부흥을 꿈꾸는 100년 넘은 교량…
대전 대전천 목척교
대전과 금산의 경계 만인산에서 발원하여 대전을 가로지는, 근대의 시작과 함께 한밭의 대전화를 증언하는 대전천과, 대전 원도심의 부흥을 꿈꾸며 부활한 100년 넘은 교량. 2024.01 #대전천 #목척교 #대전 #대전역전 #대전원도심 #술은낮술이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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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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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바라기
다뉴브 강을 건너 하루 동안 두 나라에 머물다.
부다페스트 10일째, 에스테르곰 대성당과 다뉴브 강변 저녁 산책
2023년 5월 1일 월요일, 맑음 오늘은 부다페스트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교외로 나가는 날이다. 슬로바키아(Slovakia)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마을 '에스테르곰(Esztergom)'을 방문하기로 했다. 부다페스트에서 약 40km 떨어진 곳으로 전철에서 내린 후 교외로 나가는 기차를 약 55분 정도 타고 가야 한다. 에스테르곰(Esztergom)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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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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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
수덕사 대웅전(천년의 목조건축)
예산_사천
부모님 농장이 있던 덕산으로 향하는 길에 수덕사에 들렸다. 덕산에는 덕산온천도 유명하고 수덕사와 윤봉길 의사의 사당이 있다. 해마다 매헌 문화제가 있고 노래자랑도 열려서 즐거움이 많은 곳이다. 수덕사는 덕숭산(수덕산)이라는 그리 높지 않은 산자락에 위치해 있다. 가파르지 않은 산길에 주차장이 사찰 입구에 설치되어 있어서 인지 평일인데도 많은 인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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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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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 라떼
윤슬 내음
시시때때
또르르 소리가 들려 수영강을 향했다. 가로등 빛이 짙은 수영강이 어우러져 윤슬의 내음이 짙다. 슬그머니 뒤따라오던 물소리가 가을을 노래하는 풀벌레 소리를 존중하며 속 깊이 환대한다. 가득 차있던 머릿속 엉킨 전선들이 하나둘씩 풀어지며 사라지게 만드는 시간 그 이유는 윤슬의 내음. 잠시 걸음을 멈춘다. 깊은 숨을 들어 마시어 내 속에 빛깔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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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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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모두 마음에 불을 켜고
모임이 파해 가끔 공항 철도를 타고 집에 돌아올 때면 생각이 많아진다. 10시 안팎의 일요일 밤이 대부분인 그 시간엔 열차 안에 사람이 적다. 무선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스트리밍 영상을 보거나, 카톡에 열중해 있거나, 눈을 감고 있는 사람이 드문드문 좌석에 앉아 있다. 열차가 마곡 대교를 건너면 지하철 창문에 방화 대교가 보인다. 아치형의 붉은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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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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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슴푸레
독특한 사랑스러움,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1
애니메이션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에 대한 줄거리 소개1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라는, 아주 독특하게 사랑스러운 질감의 애니메이션을 만났습니다. 조잘대는 풀냄새 간들간들 스며드는 시큼한 몽글몽글 덤덤한 담담한 분홍빛 살랑이는 피식 요란한 달콤한 간질간질한 일렁이는 물냄새 깊은 이 작품을 보고 머릿속에 동동 떠오른 말들입니다. 그럼,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작품의 줄거리, 간단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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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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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un
하굣길의 작은 다리
강원도 철원
학교를 나서면 길었던 하굣길이 시작된다. 무리는 크게 3개로 나뉘었다. 큰 다리로 가는 아이들, 작은 다리를 건너 군인아파트로 향하는 아이들. 그리고 논을 지나 집으로 걷는 친구들. 아이들은 군장 매듯 책가방을 매고 학교를 나섰다. 나는 그중 작은 다리 건너에 살았다. 3동뿐인 군인아파트와 관사는 다른 구역에 비해 친구들이 많이 사는 곳이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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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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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카카
오늘을 내게 허락한 손길에 감사한다
강이 보고 싶어 강으로 간다. 사시사철 흐르는 강물은 지치지도 않는지 오늘도 변함없이 흐른다. 강물이 예쁜 초록색이다. 강을 건너기 위해서 다리를 걷는다. 숲은 오색으로 물이 들었고 바람은 차다. 그래도 멋진 강을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해 사진을 몇 장 찍는다. 멀리 보이는 다운타운의 크고 작은 빌딩들이 사이좋게 서있고 강가에서 자라는 나무들이 나란히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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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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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 Sook Lee
오후 4:49
하루 한 장 하루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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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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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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