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명소의 끝판왕 <화담숲>
끝내줬다. 어떤 곳과도 비교불가한 비현실적인 세계였다.
여행일자 : 2024. 11. 17.(일) 2년 전이었던가, 단체로 화담숲에 간 적이 있었다. 그땐 우선 단풍철이 아니었고, 오전 일정을 마치고 화담숲에 도착했으며 그렇게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었다. 그래서 정말 좋은 숲이었다는 기억은 확실히 있었지만 진면목을 인지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지난주 단풍 축제시기의 마지막 날 우연히도 딱 두 자리가
댓글
2
Nov 18. 2024
by
곽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