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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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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하는 습관
이쁜이와 귀요미가 만났다. 귀요미가 이쁜이의 레고통을 뒤진다. "귀요미. 뭐하는거야!!! 그거 허락도 안받고 들고가면 어떡해~!!! 내가 쓸꺼란 말이야~!!" "안 쓰는 줄 알았지! 그래도 지금 쓰는 건 아니잖아!! 쓸때 갖다 줄께!!" 끝내 한번만 빌려 달라는 부탁도 없이 홱 들고 간다. 끝내 이쁜이는 내것 달라고 짜증을 내다 주먹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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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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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2025, 트럼프의 외교적 도발과 그 의중
FT의 기사를 보고 느낀 부분을 chatgpt를 활용해, 정리해봤다. https://www.ft.com/content/81dfaf4b-0f5d-43c4-b64c-a99ca4da7cb4 "아니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No, I can’t assure you… It might be that you’ll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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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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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rplus Square
도발
마르코 : ((카톡)) 비밀을 알게 됨. ((보이스톡)) 통화 중 해일리 : 비밀이 뭔데요? 마르코 : 너랑 남친이 그렇게 계속 싸우면서 계속 만나는 이유를 알게 됐어. 해일리 : 뭔데요? 마르코 : 남친이 갑질하는데 네가 계속 넘어가 줘서 그래. 해일리 : 으아아아악!! 저도 알아요. 마르코 : 아. 아는구나. 알면 다행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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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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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센스
장미, 도발하다 / 권분자
짧은 단상 시
장미, 도발하다 권분자 한 떼거리의 여자들이 나타났다고 술렁인다니 이글거린다니 밤의 태양에 눌린 담벼락이 또렷하게 도드라졌다 무슨 수상한 일이 벌어졌다는 건지 당연해 확신해 광인이라고 눈길을 끌어 모으는 색다른 연애방식이라도 내겐 똑 같은 수법에 불과해 열정만 있다고 다 이루어지지는 않아 베일에 싸여야해 너와 내가 비슷하지 않도록 헤드폰을 씌워줘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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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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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작가
그를 낚고 싶었다
애인과 헤어지던 날, 전화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나는 동아줄을 잡는 심정으로 그에게 연락했다. 그는 힘들 때 위로해 주는 사람이 진짜라고 말했다. 나는 그를 자극하고 싶었다. 내 처지로 그를 도발해서, 그가 넘어오는지 그렇지 않은지 테스트하고 싶었다. 계속해서 그를 응시하자, 그는 참는 듯이 보였다. 그는 그 이후부터 내게 집착했다. 스터디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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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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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
또또
준혁은 겨우 식힌 본능이 다시 끌어 올랐다. "후...... 공주임이 먼저 도발한 겁니다." 그녀를 가뿐히 안아 들었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다리를 그의 허리에 하나씩 감쌌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몸의 물기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침대에 눕힌 그녀에게 입을 맞췄다. 리코타치즈처럼 하얗고 푸딩처럼 부드러운 몸을 천천히 따뜻하게 달궈주었다. 그의 손이 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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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ar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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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굽는 계란빵
북한의 도발에 윤석열이 침묵하는 이유는?
어제 발생한 북한 도발에 대해서 윤석열은 NSC도 열지 않고 고작 쌍특검 거부권만 행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별 말이 없었지요. 고작해야 국방부에서 북한이 100발 쐈으니, 우리는 200발 쐈다는 말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간 정부의 태도에 비추어보면 겁쟁이처럼 보입니다. 언제는 선제타격까지 하겠다고까지 했는데요. https://www.d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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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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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란 바라기
6. 자율: 2차 싸움(포용)
제5장 기타 개념에 대하여
8월 5일 토요일 8시에 2차 싸움의 서막이 올랐다. 그녀가 1차 싸움에 패한 충격이 가시지 않은 시기에 다시 도발할 거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녀는 치밀했다. 사람들이 방심할 수 있는 휴일을 선택하여 공격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남편은 평소처럼 아침에 일어나 쓴 글을 고치고 청소했다. 아내는 다른 토요일과 다르게 조금 일찍 일어났다. 아침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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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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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조아
알러지 도발
어렸을 때부터 비염인으로서 환절기를 겪어내기는 쉽지 않았다. 추워지는 9월은 특히 더 그런 것도 같다. 아니, 올해 9월은 더웠으니 10월부터일 테다. 눈도 가렵고 코도 막히고, 남편도 살성이 좋지 않은데 딸내미 눈까지 빨갛다. 체리. 10개월 된 우리 효묘의 털갈이 시즌이다. 그러고 보니 공기 중에, 피부에, 우리의 옷에, 의식, 무의식 중에 털.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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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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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슈가
박쥐인간들
또 다른 이야기
윗 집에서 마치 미친 사람이 널뛰듯, 긴 거리를 아주 빠르게 왔다 갔다 쿵, 이 아닌 꽝꽝, 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나는 인내하고 또 인내했다. 한 시간이란 나의 선한 침묵이 지나간 후 이번에는 아주 많은 발들이 꽝꽝하며 아주 많은 입들이 소리치며 나를 도발시키려 노력하는 듯했다. 나의 선한 침묵이 자리를 박차고 도발했다. 그들의 목표는 성공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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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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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봉
尹은 무슨생각? 전쟁 도발? 나라가 망하기를 바라는자?
이해불가의 尹 굥 사고 제대로 쳤다! 중국 면전에 남중국해 도발!
이해불가 입니다. 尹의 말과 행동을 전혀 이해 할 수 없으며 하루 빨리 끌어내려야 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재명 단식장 찾은 이낙연과 용혜인! 달라도 너무 달라! / 굥 사고 제대로 쳤다! 중국 면전에 남중국해 도발! 독도 뺏길 명분 줬다! https://www.youtube.com/watch?v=T4ZXDuUxp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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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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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울돌목
수천척 왜적의 배가 이 바다를 메웠어도 이리 분하지는 않으리라 단번에 산하를 피로 물들이는 내 긴칼로도 가를 수 없고 용맹한 귀선의 대포로도 부술 수 없는 저 더럽고 참담한 오수를 어찌할까 탐욕에 물든 저 간악한 침탈을 어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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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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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편지
<도을단상> 키오스크 인공지능의 도발
더울 때는 한 번씩 웃으면 복이 와요.
<도을단상> 키오스크 인공지능의 도발 공연을 보기 전에 간단히 요기를 하려고 유부전문점엘 들어갔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는 했지만 현금을 안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카드결제 버튼을 눌렀더니, "아이씨 카드를 넣어주세요" 소액을 카드로 결제한다고 욕을 하다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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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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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을 임해성
러시아, 나토, 미국 등 '서방' 대상 도발 심각해
우크라이나 전쟁은 얼핏 보기에는 우크라이나를 대표로 한 미국, 그리고 러시아가 전쟁을 벌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러시아와 중국으로 대표되는 동구권과 나토, 미국 등의 서구권 국가들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러시아는 이 전쟁의 범위를 점차 확대하려는 행보를 보인다. 러시아는 최근 나토와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무력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 이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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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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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샷
세상살이 사람이 제일 어렵다.
여전히 답은 모른다.
다른 성향의 사람과 그럭저럭 지내는 방법은 그러려니 하는 것임을 그때도 알았다. 그것이 겉으로는 평온한 척 지내는 유일한 방법임을 말이다. 하지만 이런 살얼음 같은 상태는 상대가 먼저 도발하면 쉽사리 깨지기 마련이다. 분교에서 1•4•5 학년 아이들 각각 한 명씩을 한 반에서 가르치는 3 복식이라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수업을 했었다. 3개 학년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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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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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eajigi
도발과 인식의 윤리적 간극: 이해와 타인의 처연한 행복
코엑스. 메가박스. 유랑의 달.
*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도발적인 영화이다. 소아성애라는 소재부터 시작해 관객과 타협하고 싶어하지 않는 영화이다. 반대로 말하면 영화의 시선과 이야기에 관객이 타협하지 않으려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자신을 납치한 남성 소아성애자에게 사랑을 느끼는 성인 여성 피해자. 그런 피해자를 사랑하는 소아성애자. 가족과 사회로부터 배제된 인간인 사라사와 후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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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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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zetto
北 도발 수위 심각... 美 '최강 전투기' 전개했다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여전히 높게 점쳐지는 북한은 최근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9일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위성사진이었다. 군사정찰위성을 개발하고 있는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최종 단계의 중요 시험을 했다고 밝히며 위성시험품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과 인천 일대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0m 분해능 시험용 전색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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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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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샷
명장 패튼과 북한군 GP도발 논란
합참, 정치논리로 북한군 도발 자의적 판단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
“‘조지 패튼이라는 빌어먹을 X새끼’와 함께 용맹하게 진군했단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쟁 영웅인 미 육군 대장 조지 패튼이 자신의 부하들에게 남긴 명연설이다. 패튼은 곧 승전의 보증수표였고 자부심 그 자체였다. 패튼이 지휘하면 적은 패배감에 빠져 전의를 상실했고, 부하들은 승전 기대감으로 높은 생존 가능성에 안도했다. 패튼 장군은 독특한 성격과 기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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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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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거사
美 해군 지위통제기, 북한 도발에 한반도 주변 비행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관영매체를 통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단행했던 도발 행위가 한미 공중연합훈련 ‘비질런트 스톰’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고 밝혔다. 경고와 함께 도발 내용 전체를 나열했고, 날짜별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방사포 등의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 우리 군도 전투기 대응사격을 실시했고, 비질런트 스톰 마지막 날에는 미군 전략폭격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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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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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샷
끊임없는 북한의 무력 도발, 軍대응 수준은?
미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의 한반도 전개,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등에 반발한 북한은, 연이어 노골적인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지난 2일에는 분단 이후 사상 처음으로 NLL 이남 공해상에 SRBM을 발사했고, 바로 다음 날엔 ICBM을 시험발사 하기도 했다. 북한은 비질런트 스톰 훈련 기간 6일 동안 총 35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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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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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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