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책문화 환경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2022년 <출판저널> 송년호를 발행하면서 독자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2022년 한해가 저물어간다. 새해는 항상 새롭지만 송년은 매번 비슷비슷한 감정을 준다. 가장 다가오는 감정은 아무래도 아쉬움이지 않을까. 올해도 아쉬움이 가득한 계절 겨울이다. 올해는 3년째 코로나와 함께 보냈다. 코로나가 처음 불어닥친 2020년 그해를 생각한다.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면서 꾸었던 희망은 코로나로 인하여 연기처럼 사라지고 대신 새로운 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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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5. 2022
by
정윤희 책문화생태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