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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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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시어머님이 들어왔다.
시어머님의 독립선언에 며느리는 할 말이 없다.
"나 혼자 살련다." "네?" "혼자 살아 보겠다고 다른 할매들은 다 혼자 사는데 나도 혼자 살 수 있다." 올해로 83세 되신 어머님의 폭탄선언 같은 독립 선언을 하셨다. 어머님의 독립선언은 몇 년 전부터 계속 말씀하셨는데 그때는 말뿐이고, 외로워서 혼자 못 살겠다. 무서워서 못 살겠다. 아 봐줘야 해서 안 될 것 같다고.. 그때 하셨으면 걱정이 안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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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5. 2024
by
랑호
내 삶에 시어머님이 들어왔다.
시어머님의 독립선언에 며느리는 할 말이 없다.
“나 혼자 살련다.” “네?” “혼자 살아 보겠다고 다른 할매들을 다 혼자 사는 데 나도 혼자 살 수 있다.” 올해로 83세 되신 어머님의 폭탄선언 같은 독립 선언을 하셨다. 어머님의 독립선언은 몇 년 전부터 계속 말씀하셨는 데 그때는 말뿐이고, 외로워서 혼자 못 살겠다. 무서워서 못 살겠다. 아 봐줘야 해서 안 될 것 같다고.. 그때 하셨으면 걱정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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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4. 2023
by
랑호
결국엔 용기가 없었다.
독립일기 #1
30대. 부동산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왔다. 독립선언! 독립을 하고 싶었지만 고민만 하면서 섣불리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웠던 일을 해냈다. 나가고 싶어 하는 마음 집이 서울이었고, 직장도 서울이었기에 오히려 나갈 이유가 없었다. 직주근접. 내 첫 직장은 따릉세권이었다. 집에서 따릉이를 타고 갈 수 있는 거리 혹은 마음먹으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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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2. 2023
by
bok
<31> 12세에 인생 독립을 선언하다
남을 보기보다 나 자신을 보고, 남한테 듣기보다 나 자신에게 들으리라 -위백규(조선 후기 실학자)의 좌우명 예나 지금이나 부모가 자녀 교육하며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남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한다.” “남들이 뭐라고 말할지 모르겠구나.” 다분히 남의 시선, 남의 평가를 의식한 말이다. 인간이 사회적 동물인지라 남을 의식하며 살아야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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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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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엄마독립선언
우리는 오늘, 엄마도 독립한 사람이며, 가족 모두가 이 가정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모든 사회에 알려 가족 구성원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후손 엄마들이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이 선언은 엄마라는 존재의 시작과 함께 이어 온 역사의 힘으로 하는 것이며, 전 세계 모든 엄마의 염원을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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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0. 2023
by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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