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에 대해 연구하지 않는 독성학(6)
개와 사람은 다르다
부모님 묘소에도 들를 겸, 친척들 얼굴도 볼 겸 고향 마을로으로 향한다. 감자 캐낸 자리에 심은 콩도, 옥수수를 수확하고 난 자리에 심은 배추도 어느 정도 자랐다. 여름은 농부에게 바쁜 계절이지만, 일이 주 정도 나름 여유가 있는 시기이니 커피라도 한잔 할 시간이 있으리라. 시골의 풍경은 계절의 변화를 빼고 나면 바뀌는 것이 없다. 날씨에 따라 일의 순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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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 2024
by
Anan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