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의 열매가 맺는 그날을 기다리며
- 못다 핀 무화과의 계절이다, '도갓집 무화과 생동동주'를 음주해보았다
우리나라의 탁주 중 동동주라는 술이 있다. 밥알이 동동 뜬다고 하여 그러한 이름을 가지게 된 술인데, 예전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 때문에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적이 있다. 물론 최근 와서야 막걸리에게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 얼굴을 찾기가 힘드나, 그래도 우리의 정서를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한 연유로 오랜만에 동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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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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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