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타, 낙타
둔황 명사산(明沙山)을 오르다
오전에 막고굴에 갔다가, 시내에서 양꼬치와 아이스 살구차를 맛있게 먹고 호텔로 돌아와 늘어지게 한 숨 잤다. 해가 한풀 꺾인 오후 6시 30분, 사막을 오르기 좋은 시간, 택시를 타고 명사산으로 향했다. 입장료 55元(약 만 원), 도심의 사막 명사산은 액티비티의 천국이었다. 해운대 해변가 같은 떠들썩한 분위기에 헬기, 열기구, 경비행기, 지프차, 모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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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1. 2022
by
이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