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MA의 추억 II
어반라이트, 요시토모 나라 그리고
라크마는 입장권 없이도 누구나 액세스 가능한 전시장 외부 공간과 공공 미술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방문 가치가 높다. 날씨, 온도, 공기의 질감, 햇빛의 위치와 세기까지 정교하게 계산된 하나의 거대한 작품 같달까? 블랙핑크 제니의 포토스폿으로 더욱 유명해졌다는 '어반 라이트(Urban Light)'. 조명이 밝게 켜진 저녁에 가면 더욱 예뻤을 테지만 대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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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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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ili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