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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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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가장 서쪽 땅
이만하면 럭키비키
렌트를 하지 않는 한, 해외에서 대중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는 도심이 아닌 도심 외곽을 방문하기는 정말 힘들다. 친절한 최신판 가이드북도 그때그때 자기네들 맘대로 인 현지상황을 따라잡을 수 없다. 늘 애를 먹이고 당황하게 만드는 해외 도심 근교 관광지 찾기. 외국인이 대한민국에 놀러 와서 경주 불국사나 전주 한옥마을을 가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나 까막눈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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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25
by
힐링작업소
오늘의 럭키비키
필라테스 시작 시간까지 남은 시간 1시간 30여분. 이른 저녁을 먹고 나니 시간적 여유가 넉넉했다. 항상 시간에 임박해 짐(gym)으로 달려 나가는 이 못된 습관을 오늘은 꼭 이겨보리라. 혹시 포만감에 밀려오는 안락함에 마음이 약해질 것에 대비해 미리 운동복으로 환복까지 해두었다. 칫솔질하는데 3분, 집 앞 필라테스 짐까지 달려가면 2분. 칫솔질 시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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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4. 2025
by
정혜영
럭키비키
2025. 1. 13
간밤에 잡생각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잠을 이루지 못했다. 심호흡을 하며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라고 자신을 다독이며 잠들려고 노력했다. 새벽 2시가 넘은 시각. 거실 불이 켜지고 아빠가 방에서 나오시는 소리가 들렸다. 잠이 오지 않아 나오신 거다. 나는 아빠가 거실을 오가다 TV 켜는 소리를 들으며 깊은숨을 들이쉬고 내쉬기를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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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5
by
지홀
새로움을 발견하는 방법
럭키비키잖아
익숙한 것에서 새로운 것으로 재탄생하는 것은 알고나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다. 누군가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저런식이면 나도 하겠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새로운 생각을 하는 힘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보는 시각을 달리했을 때 새로움이 탄생된다.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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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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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엘리
이런 게 '럭키비키'?
# 코 고는 소리 덕분에 누리는 새벽녘 깊은 밤
아내의 코 고는 소리에, 침대에 누운 지 2시간 만에 잠에서 깨어났다. 실제로 잠을 잔 시간은 1시간 정도 되려나? 때문에 짜증스러운 마음이 가시질 않았다. 나도 그렇지만, 최근 들어 일의 고단함이 더해지면 아내의 코 고는 소리와 횟수는 점점 늘어난다. 둘 다 50대가 목전에 다가오면서 몸이 약해지고 예민해져서 그런가 싶으니, 다소 서글프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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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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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뽈러
생선이 도착했습니다
12월 12일에 만나요
전업 작가가 아닌 이상 (어쩌면 일지라도) 출간 과정이 일상의 분주함과 맞물려 돌아가면 정신줄 놓기 딱 좋게 휘몰아친다. 본디 1학기보다 2학기가 바쁘다. 어쩌다 보니 내 업무가 아니었던 수능업무를 나눠 맡아서 대수능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어서니 고입이라는 또 다른 고개가 찾아왔다. 3개 학년에 걸쳐 각기 다른 3개 과목의 시험 문제 출제, 수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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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21. 2024
by
행복해지리
내 생애 가장 '짜릿한' 경험
이거 완전 럭키비키쟈나~!
(올해 초) 우리 병원 응급실에서는 환자 150-200명이 하루에 왔다가 갔다. 안에 있는 침대 자리는(30 bed) 순식간에 가득 찬다. 거기서 끝난 게 아니다. 응급실 밖에는 여전히 엠뷸런스 여러 대가 빨간색 불빛을 반짝거리며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저기서 아프다는 비명 소리, 빨리 해달라고 재촉하는 소리, 그냥 집에 간다고 주사 빼달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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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Nov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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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
럭키비키 아니, 럭키ADHD걸!
약의 효과는 굉장히 뛰어났다! 그리고 난 지금 이제껏 주의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시간들에 대한 억울함이 밀려오기도 한다. 글을 쓰기 위해 책상에 앉은 지금 오후 1시를 겨우 넘겼다. 끼니도 두 번이나 챙기고, 칼로리도 태우고, 말끔하게 샤워 후 향수도 뿌렸다.(놀랍게도 이 사이에 소파에 누워서 시간 흘려보내기도 완료했다.) 평소의 나라면 지금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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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Oct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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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로롱
새로운날을 맞이한 그대, 9월 화이팅
9월 새로운날 새 아침이 밝았어.이번달은 어떤일들이 생기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는 럭키비키한 날들일까?기분좋은예감.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잖아. 어깨 활짝펴고 깨끗하고 맑고 자신있게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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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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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사람돕는사람
내 우울증은 럭키비키 : 내가 나를 인정하기
철없는 사람의 철없는 생각
(자유 글쓰기#62) 2024.08.16 금 오후 10시 46분 어제 출신 대학교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기 때문이다. 밖에 나가서 걸어도, 맛있는 저녁을 먹어도 사라지지 않는 우울감에 글을 썼다. 누구라도 내 얘기를 들어주길, 힘내라는 말을 해주길 바라며. 정신과도 안 가놓고 어쩌라는 거냐는 댓글도 있었지만, 필명 공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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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ug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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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미
퇴사 88일 차, 사진을 보다가 럭키비키를 외치다
퇴사 후 88일간의 기록
다른 사람들의 핸드폰 사진첩에는 사진이 몇 장 정도 있을까? 핸드폰을 바꿔도 기존에 쓰던 핸드폰에 있던 사진이 그대로 옮겨와서 그런지, 지금 내 사진첩에는 사진이 한 2만 장 정도 있다. 이게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적은 편인지, 많은 편인지, 평균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댓글로 대답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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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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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히니
‘이생망’보다는 ‘오히려 좋아’가 좋아!
‘이생망’. 철 지난 유행어이지만 ‘이번 생은 망했다’는 다소 과격한 말이 유행한 것은 청년 세대의 좌절과 자조가 담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반면, 최근 유행했던 말들은 나에겐 심상치 않게 다가왔다. ‘오히려 좋아’ 럭키비키. 어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도 그것 때문에 다른 좋은 점이 생긴다거나, 나름의 이점이 있을 수 있다. 또는 많은 일들이 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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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ug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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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
럭키비키
240813 그림일기 웹툰
친구가 자꾸 럭키비키라는 말을 하길래그냥 혼자 지어낸 말을 하는 건가.장난치는 건가 싶어서 웃어넘기다가계속 말하길래 어디서 유행어로 쓰였는지 물어봤다가친구가 설명해 줘서 알았다.원영적 사고라는 말,럭키비키라는 말.이미 지난 유행이었지만 오늘 처음 알았던 말.늦게 알았지만참 좋은 말이라는 걸 알았던 날.나도 앞으로원영적 사고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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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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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카
아빠는 럭키비키
우리는 플라멩코 박물관 입구 앞에 섰다. 예매를 해둔 덕에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공연시간 30분 전에 입장했음에도 객석은 벌써 가득 찼다. “아빠, 여기 앉자.” “안돼, 기둥이 있잖아.” “그럼, 여기 앉자.” “앞사람이 너무 커. 안 보여.” “조금 뒤쪽에 앉더라도 잘 보이는 곳이 좋아. 여기 앉자.” “아빠, 흥분 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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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ug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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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웅
위아 쏘[777]럭키
럭키. 럭키럭키 완전 럭키비키. 인정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운이 좋다. 우리라 함은 여러분과 저를 말한다. 동읍면리시구군 정도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지구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실은 개이득신의 아바타이자, 운빨좆망겜의 SSR++ 사기캐이며, 럭키비키 그 자체입니다. 1. 시간 시간을 되감아보자. 지구 나이 45억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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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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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chun Kim
럭키비키!
2024년 8월 3일 토요일 날씨 맑음
생활에 필요한 가전과 가구를 사면, 남편 회사에서 환급해 준다는 얘기를 듣고 무척 신이 났다. 게다 쓰다가 나갈 때 두고 가면 된다고 하니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하기 위해 이케아에 갔다. 정저우에 온 뒤로 이케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봤는데, 그래도 세종의 주말 코스트코에 비하면 괜찮은 느낌? (밥 먹을 자리도 있고,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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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ug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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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씩씩
빛나는 당신을 되찾는 7가지 럭키비키
[빛나는 당신을 되찾는 7가지 럭키비키]1. 단음료 대신 따뜻한 차한잔2. 디저트 대신 오이 씹어서먹기3. 유튜브, 쇼츠 보는 대신 책읽기4. 화내고 짜증내기 대신 운동하기5. 하고 싶은것 미루기 대신 아주 작게 바로하기 6. 야식먹는 대신 저녁6시이후 금식하는 간헐적단식7.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 대신 미움받을 용기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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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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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사람돕는사람
원영적 사고로 배우는 한문
쉬는 시간에 무려 6명이 돌아가며 찾아왔습니다."선생님, 오늘 수업 때 뭐 해요?" "수업.""마지막 시간인데......" "수업. ^^"교실에 가서 "오늘 1학기 마지막 수업이죠. 짧은 영상 하나 보고 1학기를 돌아보고 방학 계획 세웁니다. 혹시 시간 남으면 편히 쉬세요." 몇몇 학생 표정이 달라지다 EBS 지식채널e <원영적 사고>에 이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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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0. 2024
by
스마일한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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