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의 부재라는 감각은,
- 무라카미 하루키의 르포 <언더그라운드>를 읽고 나서
0. 이 책은, 1995년 3월 20일, 일본 도쿄에서 일어난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에 대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르포이다. 옴진리교라는 당시 일본의 신흥 사이비 종교가 개입되어 있었고, 그 신도들이 범죄에 가담하였으며, 치명적인 유독가스인 '사린(Sarin)'이 사용되었기에 엄청난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고 한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팬이기도 하며, '르포'
댓글
0
Jun 08. 2024
by
이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