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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city mindset
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부끄럽게도, 나는 2년전까지만 해도 금융 문맹이었다. 솔직히 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돈이 악하다는 지배적인 생각을 가지던 20대 초중반과, 돈이 우선순위로 따졌을 때 세 손가락 안에도 들지 않던 20대 중후반을 지나 지금에 왔다. 그당시 생각은 이러했다. 부동산은 이 좁은 땅에 말도 안되게 비싸다, 사업하면 패가 망신한다, 이율이 낮아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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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by
신촌 순댓국
[아리엘] 우리가 살면서 적게 말해야 하는 이유
“ 당신의 삶이 매력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사람이 살면서 적게 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말이 많은 사람보다는 말수가 적으며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 가벼워 보이지 않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많은 말들로 세상을 살아가기에 때로는 말을 아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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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Arael 아리엘
결국 다시 초심으로
'매사에 감사하자.' '웃음을 잃지 말자.' '더디지만 방향성을 잃지 않는다.' '넘어져 봐야 일어서는 법을 배운다.' '남자는 뭐 자신감.' '내가 이긴다.' ..... 신념이라고 해야 할까 가치관이라고 해야 할까. 지금 상황에선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아마도 '마인드셋'이 적절한 단어겠다. 나는 나만의 여러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다. 그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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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by
수 윤
'일'의 정의를 마인드셋(mindset)하자
주된 일자리에서 물러나는 시기는 평균 49.3세이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55세부터 79세까지는 52.8세, 55세부터 64세까지는 49.4세이다. 장래근로 희망은 69.4%로 전년 대비 0.9%p 증가했다. 중장년 10명 중 7명이 계속근로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5세 이상 중장년은 평균 73.3세까지 일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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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by
개미와 베짱이
윤노리나무(무늬종) 취목
윤노리나무 무늬종은 잎새에 흰색, 분홍색이 녹색과 어우러져 꽃처럼 예쁜 나무이다. 봄에 화려한 무늬가 들고 여름이 지나면서 무늬는 옅어지고 초록색이 짙어진다. 엽록소가 있어야 햇빛을 받아 양분을 만들 수 있기에 나무는 엽록소를 만드는 것에 힘쓴다. 곧 가을이 오면 양분을 얻을 시간이 없다. 가지를 잘라 수차례 삽목을 시도했다. 시기를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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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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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정원
내가 나로 마인드!
이미나의 마인드 변화
나의 과거 마인드 엄마가 되기 전, 나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했고, 회사생활을 오래하면서 점점 의욕이 떨어졌어. 매일 아침 출근길은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기분이었지. "또 시작이네"라는 생각과 함께 억지로 몸을 일으켜 출근 준비를 했어. 회사에서의 일들은 반복적이고 지루했고, 어느 순간부터는 그저 '해야 할 일'로만 느껴졌어. 점심시간이 되면 동료들과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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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5. 2024
by
우아한이작가
내 운명은 내 손안에
나폴레옹 힐의 성공 법칙과 마인드 파워의 중요성
1904년,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 중 하나인 앤드류 카네기와의 만남은 나폴레옹 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당시 가난한 깡촌 출신의 기자였던 힐은 카네기를 인터뷰하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다. 카네기는 힐에게 성공에 대한 자신의 원칙을 정리해 보라는 제안을 했고, 그는 단 29초 만에 결단을 내렸다. 이처럼 빠른 결단은 카네기가 힐에게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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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Oct 01. 2024
by
해피맘혜랑
자고 일어났더니 통장 잔액 0원이 되었다
멘붕 상태가 오면 문제 해결은 어떻게 하나?
아침에 알람 소리 끄고 휴대폰 화면에 뜬 알림 하나를 보자마자 잠이 확 깼다. - 287만 원이 출금되었습니다 - '???? 내 계좌가 털렸나??? 꿈인가????' 통장 어플을 확인해 보니 잔액 0원이 명확히 적혀있었다. 그렇게 빠져나갈 금액을 쓴 적이 없으니 당연히 오류겠지. 이체된 곳을 확인해 보자. 카드 대금 납부구나. 카드 결제금액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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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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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먹다가명상
인생은 더하기 만큼 빼기도 중요하다.
인생은 더하기 만큼 빼기도 중요하다. 우리는 삶에서 더하기가 정답이라고 배워왔다. 인맥, 학벌, 자기계발, 자격증, 독서까지... 계속해서 더하고 채워 넣는 행위가 성공을 가져다줄 것으로 믿었다. 하지만 실제 삶은 더하기가 아닌, 빼기를 통해서 더 나아질 수 있다. 빼기는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해 준다. 이것저것 욕심부리면서 다 하는 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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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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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왕
경계 대상
내가 경계하는 것은 내 삶의 올바른 방식을 지키려는 것보다 남에게 내 방식을 강요하는 나다. @ 2024. Choisinyoub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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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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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의 헌정
단도일기 EP1. 통제력 착각의 오류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면 시기마다 달성해야하는 퀘스트 같은 것들이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 입시라는 막중한 임무를 성취하고 나면 몇 년이 지나지 않아 취업이라는 거대한 관문을 맞닥뜨린다.(남자라면 취업 이전 군대도 있다.) 이후 결혼, 출산, 임신, 출산, 육아, 노후대비까지. 이번 사태로 지난 인생을 돌아보니 나의 퀘스트는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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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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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의역전
무제
나의 부모는 돈을 어떻게 대하는가
“아무도 없으면 올라가지 말고 돌아오거라” 내가 산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설 때마다 항상 듣는 말이다. 걱정의 근원지는 바로 우리 엄마다. 서른이 넘은 아들이 이른 아침 등산을 가는 것이 엄마에게는 그렇게도 걱정거리가 되나 보다. 정리할 것도 없는 주방에 멀찍이 서서 바쁘게 움직이는 손과는 달리 온 신경은 나에게 집중되어 있다. 혹여나 아들이란 놈이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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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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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
월요병은 어쩌면 공갈병이지도
월요일만 되면 사람들이 말한다. 월요병. 월요병. 월요병. 월요병. 너도? 나도! 으아. 으아. 월요병. 몰랐을 땐 몰랐는데 알고 나니 생긴 그게 월요병이라면 어쩌면 그건 공갈병일지도. 몰랐을 땐 몰랐는데 다른 날도 별다르지 않았는데 알고 난 후 월화수목금토일 중 월요일만 유독 일어나기 힘들고 월요일만 유독 정신 머리가 없고 월요일만 유독 짜증 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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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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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꼰대문화 속에서 소확행 찾기 330
성공은 스킬은 20%, 마인드는 80%이다. * Top 사진: Unsplash의NASA Hubble Space Tele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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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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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TAN TAN RoDee
CREATIVE REMINDER
제리 브룩하이머로부터의 돌연한 창작 연상
소위 '창작'을 업(業)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생계형 창작은 타인의 평가를 통해 가치를 얻어내기 때문에 자발성에서 벗어나 타인의 요구에 따라 뭔가를 만들어내는 것만큼 스스로에게 허무하고 자기 파괴적인 장치는 없다. 하지만 현대의 모든 창작은 순수하게 취미나 재미로만 먹고서 살기엔 자급과 자립의 시간이 길어져서 이미 정상적인 생산 궤도를 이탈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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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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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아파봐야 새삼 느끼는 것들...
아파보면 알게 된다(?) 다시금..
명절이 굉장히 짧았던 것 같습니다. 본가와 처가가 지방인지라 오고 가고 하니 길바닥에 모든 시간을 바친 것 같이 흘러갔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이나마 부모님과 장모님, 가족, 친지들을 뵙고 오니 새로이 재충전이 된 기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고 바라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런데, 잘 다녀오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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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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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후니
꺼지지 않는 것은 무슨 상징일까?
시 [흐르는 거리]
야침 차게 떠나본 나의 조금 특별한 가을여행 <High로 가는 길 - 윤동주 여행> 편 어느새 한 달이 훌쩍 지나 새 달력으로 바뀌기 직전이다. 나의 윤동주 여행 챕터를 넘기려니 아쉬움이 내 손목을 붙잡는다. 에필로그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모양이다. 동주의 시 한 편이 떠오른다. 흐르는 거리 으스럼히 안개가 흐른다. 거리가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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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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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딜라
눈엣 가시
집주인이 협의를 제안했다. 그들의 말만 믿고 기다릴 수 없어 협의내용을 공증을 받자고 내가 제안했다. 그렇게 할 거라 믿고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그들이 거절했다. 난 이번 에피소드를 점진적으로 당차게 해 나가는 과정에 대해 쓰려고 했다. 누군가에게 정보입수가 될 의도를 두고 쓰려고 했지만 그러기엔 내가 너무 감정적이다. 11월 1일 집주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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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23
by
SUN ILLUSTRATOR
일소일소 일노일로
뒤센의 미소
一笑一少一怒一老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성내면 한번 늙는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전자는 무지하게 애를 써야 가능하고, 후자는 거의 매일 이뤄진다. 왜그럴까. 웃을 일이 점점 주는 걸까. 아니면 웃는 감수성이 주는 걸까. 내생각엔 둘다인 것 같은데. 우선 웃을 일이 줄어드는 이유. 회사에 다니고, 아이를 케어하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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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4. 2023
by
카르멘
바라던 바다?
무얼 바꿔봐야하는 걸까
하루하루를 알차게 살고 있지 않다. 내 기준으로 예전만큼은 아니다. 중학교 때부터 플래너를 작성하며 살아온 나에게 8月부터 지금까지 일터에서의 시간 외엔 나태의 끝을 달리고 있다. 언제부터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된 지, 사실 알고 있다. 더운 여름에 방콕여행을 다녀와 생각보다 더 큰 지침을 얻어 왔고, 3月부터 다녔던 테니스 레슨을 9月부터 등록하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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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6. 2023
by
나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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