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으로 시작하여 앤트로 끝나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를 보고
MCU가 새로운 작품을 내놓을 때마다 본의 아니게 화제에 오르곤 했다. 주로 긍정적인 의견이라기보다는, 회의감 어린 시선이 많았고 관객층의 분열 역시 점차 심화되었다. 뒤늦게나마 마블에 입덕하고 싶으나 높아져버린 진입장벽 탓에 애당초 시도조차 못하게 된 사람, 몇 편 놓친 뒤 다시 보려고 했지만 세계관의 확장이 스크린관을 넘어 OTT서비스까지 확대되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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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3
by
사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