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는 과연 청정해역일까
<조통달의 개소리 맛집 탐방_경산 '즐거운 대구탕'>
총각시절에 혼자 살면서 별 지랄을 다했던 경산시 백천동에 왔다. 그때는 한 번도 온 적 없던 곳인데, 10년도 훌쩍 지나 다시 와보니 사람이 줄을 서서 바글바글 거리며 먹는 맛집이 되었다. "즐거운 대구탕" 메뉴는 딱 두 가지. 대구로 만든 지리탕과 매운탕. 다들 부부, 연인, 직장동료들과 함께 왔는데, 나는 혼자 왔다. 뻘쭘하지만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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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1. 2023
by
조통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