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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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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라는 건 끊기 힘든 유혹이다
돈이 없을지도 모르는 크리에이터 여정에서
영화감독을 하는 친구와 오랜만에 전화를 했다. 분명 이야기 초반에는 맥북프로를 살지 말지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유난히 친구의 반응이 냉소적이다. 뭐가 잘못됐나? 싶을 정도로. 그리고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직장일을 구하는 화제로 전환되었다. 친구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못해 차갑다. 뭐야뭐야… 알고 보니 친구는 내가 요즘 몽골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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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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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왜 아이패드를 등한시했던가?
살다보면 사람도 싫어져서 이별을 일삼는데, 고작 기계따위에 애착을 가질리는 만무하다. 그래도 아이패드는 무척이나 한 때는 애착인형처럼 품고 다녔다. 맥북에어 11인치를 7년 가까이 썼던 ux때문인지, 외부에서 작업할 때는 11인치가 딱이라고 생각했다. 화면의 크기나, 디바이스의 무게나 다 11인치가 최선이었다. 맥북 라인에서는 11인치는 단종돼서 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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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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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작자의 수레바퀴
구형의 맥북, 구형의 인간
7년차 맞은 2018년형 맥북프로 15인치 고급형을 당근이나 중나에 팔 생각이었다. 사려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40만 원도 받기가 힘든 시세였다. 정가 349만 원이었던 모델인데 말이다. 시계나 신발이 아닌데 고작 전자제품인데 가격방어가 될 리가 없다. 그냥 킵해야겠다는 생각이 굳어졌다. 그리고는 가평에 그냥 붙박이로 가져다놨다. 맨날 주말에 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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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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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작자의 수레바퀴
맥북 구형으로 할 수 있는 일
정약용에 모처럼 맥북프로 15인치 고급형 2018년 모델을 들고갔다. m1이 출시되기전에 팔았어야했는데, 팔지못했고 m1 맥북에어는 129만 원에 출시했는데, 인텔 맥북의 가격은 떡락중이었다. 그렇다고 거지가격으로 팔 수는 없고, 그냥 방구석 어딘가에 처박아두고 등한시했다. 그리고 m3 pro 맥북프로를 들고다녔다. 이것도 사고나서 방치할 수는 없으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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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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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작자의 수레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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