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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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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마라 얼굴아
오늘을 씁니다
이 글은 어느 우울증 환자의 독백입니다. 다소 어두울 수 있습니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엔 맨홀이 파였다. 깊이를 알 수 없는데 넓이까지 커지고 있다. 삶의 의지가 흔들리는 순간 버틸 부목이 필요하다. 스쿼트를 하고 플랭크를 하고 로우킥을 연습하며 땀으로 배출시킨다. 가거라 슬픔아, 떠나라 아픔아, 모든 삶은 거품 같은 희망인걸 나만 모를 터. 미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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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24
by
이음
어느 도로 공사 노동자의 남다른 휴식 방법
오른쪽 눈에 이물감이 든다. 잠을 설치거나 피곤하면 이물감이 더 심해진다. 삼 년 전쯤에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그때는 속눈썹 하나가 원인이었다. 시야가 흐릿하기도 하고 불편하다. 안과에 가야 하는데 못 견딜 정도는 아니어서 미루고 있다. 오늘은 새벽에 잠을 설친 탓인지 아침부터 오른쪽 눈이 쏟아질 것 같다. 이물감이 더 심하게 느껴진다. 점심을 먹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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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7. 2024
by
김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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