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 아래 모래찜질과 온천
2018년 8월 13일(4일째)-이부스키, 가고시마 시내
추울까 봐 간밤에 에어컨을 끄고 잤더니 너무 더워서 다들 잠을 설쳤다. 한여름은 한여름이었다. 하지만 정갈하고 맛있는 호텔의 조식을 먹고 다들 살아났다. 미리 차려진 개인 상에는 내가 좋아하는 여러 반찬, 밥을 갖다 주고 돼지고기 샤부샤부도 꿀맛이었다. 아이용으로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식판을 갖다 주어서 아이도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다. 다들 기력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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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1. 2021
by
오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