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에서 만난 바다 밥상
포항 별미, 과메기와 대게 그리고 물회와 모리국수
겨울이 떠날 채비를 하는 시간, 2월이면 광활한 겨울바다와 과메기의 고장, 포항이 그리워진다.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한 포구라서 구룡포라 불렸다는 포구와 호미곶과 죽도시장은 반나절 돌아보기에도 마음이 바쁘다. 울산 간절곶과 함께 가장 빨리 해맞이를 할 수 있는 호미곶은 상생의 손과 해맞이공원, 대보항 등이 있어 경북의 해안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알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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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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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작가의 호시탐탐 식탐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