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음'은 '의미 있음'
<무의미의 축제> 밀란 쿤테라
"우리는 이제 이 세상을 뒤엎을 수도 없고, 한심하게 굴러가는 걸 막을 도리도 없다는 걸 오래전에 깨달았어. 저항할 수 있는 길은 딱 하나, 세상을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 것뿐이지."이번에 기회가 되어 밀란 쿤데라라는 작가의 작품을 만났다. <무의미의 축제>를 읽다보면 비록, 단편이긴 하지만 내용의 밀도가 정말 깊었다. 근데 생각을 해보면, 이 책을 읽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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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16
by
김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