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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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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드는 얼갈이 무침
아이 생일 식탁을 차리면서 소고기 미역국에 소불고기를 했다. 평소에 고기 반찬을 즐기지 않고, 아이들 반찬으로도 고기 반찬을 두 가지 이상 한 번에 만드는 일이 별로 없는데, 생일에는 소고기 미역국이 빠져도 아쉽고, 아이가 좋아하는 소불고기가 없어도 서운하니 고기 반찬을 두 가지나 했다. 전날 미리 사 둔 양지와 불고깃감을 이용해서 아침부터 음식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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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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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소리
노각무침 레시피
늙은오이의 시원한 맛이 매콤한 감칠맛과 어우러져 자꾸만 손이 가는 노각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 [재료] 노각 1 개 , 쪽파 2 줄기 , 소금(절임용) 2/3 큰술 , 고추장 1 큰술 , 고춧가루 1 큰술 , 황설탕 1 큰술 , 간마늘 1 큰술 , 참기름 1 큰술 , 통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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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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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류수영 무생채 레시피
류수영무생채는 설탕 입힌 뒤 양념하는 레시피로 설탕으로 아삭아삭 달큰한 맛을 더해 만듭니다. 절인 무의 오독한 식감은 채썰때 적당하게 두툼하게 썰고 다진 마늘 대신 시원하고 깔끔하게 다진파를 넣는 무생채레시피에요~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 [재료] 무 500 g , 대파 1/3 대 , 설탕 4 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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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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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오이탕탕이 레시피
간단한 오이반찬으로 시원하고 상큼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오이탕탕이는레시피 과정도 쉽고 입맛 돋우는 맛이랍니다. [재료] 오이 2 개 , 활설탕 2 큰술 , 사과식초 1.5 큰술 , 소금 1 작은술 , 마늘 3 알 , 볶은깨 1 큰술 먼저 굵은소금으로 살짝 문질러 세척하여 줍니다.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뒤 쓴맛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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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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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미나리 오징어무침 레시피
향긋한 미나리 넣어 매콤 새콤달콤하게 오징어초무침 만들면 입맛 돋우는 요리로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맛이 좋아요. [재료] 오징어 2 마리 , 미나리 100 g , 오이 1/2 개 , 양파 1/4 개 , 홍고추 1 개 , 참기름 1/2 큰술 , 통깨 약간 [양념] 고추장 3 큰술 , 고춧가루 2 큰술 , 양조간장 2/3 큰술 , 사과식초 2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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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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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경상도식 물미역무침 레시피
보드라운 식감과 바다향 가득한 감칠맛에 별미 반찬이 따로 없는데요. 초고추장에 오이나 무생채를 넣고 무쳐먹기도하지만 경상도식은 국간장이나 액젓으로 짭조름하고 고소하게 양념하여 먹는답니다. [재료] 물미역 400 g , 다진대파 2 큰술 , 국간장 1 큰술 , 액젓 2/3 큰술 , 참기름 1 큰술 , 깨소금 1/2 작은술 , 간마늘 1/3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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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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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2천 원 열무김치와 마늘종무침
결혼 후 처음 맞이한 5월 가정의 달
결혼 후 처음 맞이한 5월은 가정의 달이란 표현에 맞게 어린이날, 어버이날, 생신 등 각종 가정행사가 많은 달이었다. 결혼 생활도 어느덧 반년을 넘어가고 있는 지금, 돌아봤을 때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간을 꼽자면 5월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각종 행사에 맞춰 시댁과 친정을 각각 둘러보기에 시간과 환경 등 여건이 여의치 않아 일정을 꾸리는데 정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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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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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의 식탁
오이를 소리나게 때려 오이 탕탕이
파이황과
오이 탕탕이 - 파이황과 레시피 제공: 이문성 사용재료: 오이2개, 다진마늘 1스푼, 식초 3스푼, 간장 2스푼, 겨자 조금, 설탕 3스푼 재료가격: 2,000원 날씨가 더우면 불쾌한 사람들이 많은지 서로의 짜증을 이리 저리 넘긴다. 마지막으로 받아든 감정을 오이에 풀어본다. 오이탕탕이 파이황과를 만들자. 조리방법 1) 오이 2개를 굵은 소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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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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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두
중국식 오이탕탕이
마라 황과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껍질이 단단한 오이는 버텨보지만 이내 산산조각이 난다. 면적이 넓은 중식도는 천장까지 올랐다가 도마 위에 놓여있는 파란색 오이를 향해 돌진한다. 파편이 부엌바닥에 튀면서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다. '한 그릇의 마라황과를 만들기 위해, 파란 오이는 도마 위에서 그렇게 산산조각이 났나 보다.' 서정주 시인의 '국화꽃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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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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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채
죽은 입맛도 살린다는 그 반찬
제피잎무침
나는 고수를 제외한 모든 향신료와 향이 진한 나물을 애정한다. 그중에서도 봄에 꼭 먹어야 되는 나물 중 하나인 제피잎을 무쳤다. 제피잎은 이 시기가 지나면 억세고 가시가 커지기 때문에 먹을 수가 없다. 딱 지금 아니면 먹을 수 없는 봄나물반찬이기도 하다. 제피나무가 두 그루나 있었는데 신랑이 화단정리를 하며 깨끗하게 정리해 버렸다. 어머님이 아끼시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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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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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쌉싸름 속에 녹아있는 달콤함
민들레 무침
해가 모습을 드러내기 전이다. 어둑어둑하지만 곧 아침이 올 것 같은 밝음이 서서히 드리워진다.스테인리스 볼과 칼을 챙겨 집밖으로 나왔다.상큼하면서 딱 기분 좋은 상쾌한 공기는 이른 아침을 맞는 나에게 선물이 되어준다.어제 봐둔 민들레를 찾아 터벅터벅 발걸음을 옮긴다.꽃이 맺힌 건 질기다고 들어서 부드럽고 연해보이는 잎만 골라 조심히 잘라본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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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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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푸릇한 잎사귀에 담긴 봄기운
봄동 겉저리
봄동 겉저리 레시피 제공: 이문성 사용재료: 봄동 1포기, 고추가루 2스푼, 간장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볶은깨 1스푼, 소금 조금 재료가격: 4,500원 푸릇한 잎사귀에 봄동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어느덧 봄이 왔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바람이 코끝을 스칠때 시림보다 약간의 훈훈함이 느껴지면 깨어나는 혀끝에 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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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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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두
실례지만, 이웃 자랑 좀 하고 갈게요
텃밭 시금치나물 무침과 도토리묵 무침
때로는 남편보다 이웃 밭을 돌보러 나가려고 차에 타 시동을 걸려는 참에 앞 동에 사는 친한 이웃이 전화를 주시더군요. "여보세요?" "세온이 엄마, 나가는 길이세요? 아직 출발 안 하셨죠? 지하주차장이시면 잠깐 기다려주세요!" 아이들이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맺어진 인연입니다. 같이 장도 보러 가고 주기적으로 공동육아도 하며, 지금은 애들보다 엄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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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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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T
기본에 충실한 여름 오이지무침
오늘 서울에도 올해의 장마가 시작되려나보다. 쏟아지는 폭우에 바짓가랑이가 젖는다는 표현이 무색할 만큼 우산을 써도 옷이 홀딱 젖어버렸다. 일과 후 저녁, 젖은 옷가지를 모아 빨래를 돌려놓고 집안 청소 및 살림 이것저것을 시작했다. 큰 살림이 없어 살림이라 표현하기도 그렇지만 시작해보니 곧 자주 사용하게 될 에어컨 필터 청소에서부터 화장실 청소까지 은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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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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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의 식탁
황태채무침 만들기
집반찬 레시피
국을 끓이고 남은 황태채가 있어서 간단한 요리로 매콤 짭조름하게 무침을 만들었어요. 황태를 먹기 좋게 찢어서 조물조물 양념에 무쳐내면 완전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재료 황태채 80g, 물 20ml, 마요네즈 0.5T 양념재료 고추장 3T, 고추가루 1T 듬뿍, 꿀 2T, 간장 2/3T, 매실청 2T, 다진마늘 1/2T, 참기름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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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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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오징어초무침에 소면사리는 필수!
미나리는 무조건 듬뿍!
안녕하세요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연휴 첫날 저희 집의 첫 끼니는 싱싱한 국산생오징어로 만든 오징어초무침에 소면사리를 비벼서 만든 비빔국수입니다!! 레시피는 유명 요리채널인 심방골주부의 레시피를 참고했으나 있는 재료를 응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먼저 오징어는 내장손질을 하고 몸통 껍질을 벗겨 줍니다. 껍데기는 칼날로 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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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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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에이전트
여름에 어울리는 새콤달콤 오이무침
액젓이 들어가야 맛나요!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여름엔 오이가 시원하고 맛있는 계절입니다. 강의하러 가기 전 딸아이랑 아내가 먹을 저녁반찬으로 새콤달콤 오이무침 해 봤습니다. 먼저 오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후 소금에 절여 줍니다. (취청오이든 백오이든 다 좋습니다^^) 천일염 색깔이 누런 이유는 송화가루를 입힌 천일염이라 그런데 태안쪽에 있는 기업에서 강의하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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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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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에이전트
노각(수박 흰 부분 맛)
노각 노각 노각 씹는 소리.
늙은 오이가 노각이란다. 나는 이 맛을 노각으로 만나기보다 수박의 흰 부분으로 먼저 맛보았다. 음식 솜씨 좋은 친할머니는 가족들이 다 먹은 수박의 이빨 자국을 도려내고 초록 부분을 자른 후, 흰 부분을 길게 길게 썰어 노각 없는 노각무침과 비슷한 반찬을 만들어 주셨다. 우우우우우우 우와~ 우리 할머니의 FLEX~! 노각을 살 일이 없던 우리 집(노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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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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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im
시금치는 왜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삶을까?
맛있는 궁금증
색깔 유지와 수산 증발을 위해서다. 시금치에는 클로로필이라는 엽록소 성분이 있다. 시금치의 녹색을 내는 이 성분은 장시간 가열하면 갈색으로 변한다. 소금을 물에 넣으면 끓는점이 올라가서 시금을 더 단시간에 데칠 수 있고, 소금의 나트륨과 클로로필의 마그네슘 이온이 치환되며 변형되어 열을 가해도 클로로필이 변형(갈변)되지 않는다.또한, 시금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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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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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대리
당신은 무슨 마음일까, 콩나물처럼 복잡하기만 하다.
<백종원 프로젝트, 콩나물무침부터 해장김치죽까지>
마음에 드는 이성이 생겼다. 정말 오랜만이다. 작년 10월 마지막 연애를 끝으로 7개월간 홀로.. 주말엔 집에서 요리만 만들며 지내고 있다. 그러던 날들의 와중 지난주 우연한 기회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다. 근데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왜이리도 조급해지는 걸까, 누군가의 연애를 조언해줄때는 급하게 다가가지 말고 천천히 여유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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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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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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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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