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감각의 러닝메이트, 잡지를 읽는다는 것
릿터(Littor), ‘종이잡지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문학은 인간의 기억에서 망각으로 사라져 버리는 것들을 상기시킨다. (p.33)- 문학잡지 '릿터' 중 잡지는 고독하지 않은 장르입니다. 처음으로 잡지를 완독한 후에 그런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잡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가끔 잡지를 읽게 되는 일은 있었지만, 필요한 부분만 잠깐, 혹은 읽고 싶은 부분만 골라 읽다 보니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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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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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달 모나 Monah thed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