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원에 왔습니다
미국취업과 대학원을 외치던 모녀는 결국
졸업을 하고 무엇을 할까 라는 고민은 언제나 학생들에게 있어서 떠오르는 고민의 조각들이다. 나 역시도 막연하고 안개같이 뿌연 희여 멀건 한 세상 속에서 나름의 길을 찾으려 애썼고 그것이 그토록 꿈꿔왔던 '해외취업'이었다. 그중, 나는 야심 차게 칼아츠 동계연수 때의 추억으로 '미국취업'을 외쳤고 우리 엄마는 공부를 더 하라면서 '대학원'을 외치셨다. 모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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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2. 2024
by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