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바스
글 목록
정바스의 'Midnight in Sunday
금요일밤 이 노래 어때요?
매주 금요일, 노래에 관한 글을 써보자 마음을 먹었다. 막상 쓰려니 뭘 골라야 할지 어려웠다. 좋아하는 노래가 너무나 많아서. 플레이리스트를 쳐다보며 방금까지 아, 이 노래도 좋고~ 이 노래도, 아니야 이 노래야! 이 노래는? 이러다가 결국 한 곡을 골랐으니... 정바스의 'midnight in Sunday'이다. 자정을 향해가는 시간이고 일요일은
댓글
0
Nov 08. 2024
by
엄채영
시간을 거슬러, 낭만 바스
Bath
나에게도 드디어 한국인 룸메이트가 생겼다. 어제저녁 숙소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국인 여자와 같은 방을 쓰게 됐다. 오늘 아침은 외롭지 않다. 새로 사귄 룸메이트와 공용식당에서 함께 아침식사를 하기 때문이다. 유스호스텔에서 지내는 최대 장점은 바로 이렇게 여행자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낯선 곳에서 만나는 한국인은 엄청 반갑다. 타
댓글
2
Aug 30. 2024
by
JULIE K
영국 바스의 로열 크레센트 호텔, 18세기 귀족 생활
서현정의 하이엔드 월드(High-End World) 8
수 백 년 된 거목들 사이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정원, 그 뒤엔 팔라디오 양식(Palladianism)으로 지어진 웅장한 석조 저택들이 늘어서 있다. 당장이라도 실크 드레스를 입은 귀족들이 우아한 몸짓과 함께 나타날 것 같다. 18세기에 시간이 멈춘 듯 한 영국 남부의 바스(Bath)이다. 바스는 기원 후 1세기 로마인들이 만든 대규모 온천 도시이다. 목욕
댓글
0
Aug 23. 2024
by
서현정
초록의 쓸쓸함, 바스
로열 크레센트와 바스 그리고 제인 오스틴
영국에서의 둘째 날, 바스와 스톤헨지는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움이 많았다. 유로 자전거나라 가이드 투어를 이용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다. 이틀간 가이드 투어를 이용했다. 하루는 바스와 스톤헨지, 하루는 옥스퍼드 대학교와 코츠월드, 셰익스피어 생가였다. 전문성과 감수성이 있는 가이드와 함께 한 알차고 멋진 투어였다. 전용버스를 타고 가니
댓글
0
Apr 03. 2024
by
정안
해를 품은 무지개
잉글랜드 Bath
지난여름 잉글랜드 '바스' 여행 중 만난 진귀한 광경을 휴대폰에 담아뒀던걸 조금 전 발견했어요. 바스(Bath= 목욕하다의 어원이 된 도시)는 잉글랜드를 점령했던 고대 로마인들이 사용했던 온천장의 유적이 온전히 남아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물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무지개는 자주 목격되지만, 이렇게 해를 끌어안고 있는 무지개는 처음인지라 여러분과 공유하고
댓글
1
Dec 24. 2023
by
봄이
모든 살아 있는 존재는 자기 자신이 되고자 한다
엘렌 바스
모든 살아 있는 존재는 자기 자신이 되고자 한다. 올챙이는 개구리가, 애벌레는 나비가 상처받은 인간은 온전한 인간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성이다. -엘렌 바스
댓글
0
Dec 22. 2023
by
글로
안녕하세요, 웨스트우드 펍입니다.
1. 네, 한국사람인데 영국시골에 살아요.
난 영국에 산다.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에 한국의 작은 술집에서 우연히 영국의 서남쪽 작은 도시, 바스 Bath라는 곳에 사는 영국남자를 만났다. 하필이면 한국에 1년이라는 짧은 일정으로 출장을 온 군함디자이너를 만난 것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난 또 너무나 용감한 성격이라 그 남자를 따라 미지의 땅, 영국으로 와 결혼을 했다. 이런 무모하지만 익사이팅한
댓글
8
Jul 19. 2023
by
MickyinBath
"전하고픈 이야기를 실현하는 것이 디자인이다."
2022.03.18 아티비티 아티클
여러 기사에서 마르텐 바스의 작품을 접한 후 그의 작품 세계가 궁금해져 조사해보니 주목받는 젊은 디자이너더라구요:) 아트 퍼니처를 주로 제작하지만 굉장히 실험적인 시도들과 정말 예술 작품과 같은 가구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재밌는 작품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이 작가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 마르텐 바스(Maarten Baas) 그는
댓글
2
Dec 03. 2022
by
지완
4. 빈티지한 스콧 기념탑
1. 어셈블리 홀에서 내려다보는 신시가지 전경도 그림 같다. 빈티지한 개성이 있다. 로마시대부터 명성을 떨친 바스Bath가 노란빛 바스 스톤으로 기억되는 것처럼, 에딘버러는 검은빛 사암이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고풍스러운 풍경 속을 걸어 들어간다. 완만한 경사를 가진 잔디밭 아래로 길고 가파른 계단이 이어진다. 그 아래엔 그리스 신전을 닮은 스코틀랜드
댓글
0
Oct 30. 2022
by
Han Karl
바스, 반짝반짝 크리스마스의 온기
BATH in UK - 눈감으면 영국
* “크리스마스에 바스로 올래?” 뜻밖의 초대였다. 무슨 일이든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습성이 있었는데, 이번만큼은 1초도 고민하지 않고 대답했다. “그래, 좋아!” 사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외로움이 커져갔다. 영국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모든 것이 멈추기 때문이었다. 버스도, 튜브도, 기차도 운행하지 않고, 상점도 마트도
댓글
1
Aug 27. 2022
by
나아
맥주와 디자인, 전통과 혁신 속에 연결되다.
1876년 1월 1일 아침, 영국 특허청 사무실로 한 남자가 황급히 들어왔다. 그가 내민 서류 속에는 ‘빨강색 삼각형’과 바스(Bass)라는 글자가 선명했다. 그는 이 단순한 도형을 등록하기 위해 특허청 사무실 앞에서 새해 첫 날 밤을 지새웠던 것이다. 바스와 빨강색 삼각형, 이 둘의 사이에 도대체 무슨 사연이 숨어있는 걸까? 1875년 영국에서 상표 등
댓글
0
Aug 22. 2022
by
윤한샘
고대 로마인들의 온천휴양지
바스(Bath)
영국 남부 해안지역에 대한 이야기는 얼추 마무리가 되었다. 이제는 조금씩 위로 올라가면서 내가 여행하고 경험했던 영국의 동네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이야기할 영국의 동네는 런던에서 서쪽으로 약 2시간 남짓 떨어져있는 곳,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 바스(Bath)이다. 내가 영국에서 머무는 동안 바스는 3~4번 정도 다녀왔다. 혼자도 가보고,
댓글
0
Apr 14. 2022
by
방랑곰
Track.06 나만의 이론 세우기
영국 스톤헨지 : Track.06 Wanna Love You - 폴킴
2019.09.20 (금)영국 런던 바캐스(바스+캐슬쿰+스톤헨지) 투어Track 06. Wanna Love You - 폴 킴 영국의 과거로 떠나는 여행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는 런던의 하늘은 오늘도 티없이 맑았다. 푸른 하늘을 배경삼아 오늘은 런던에서 좀 더 멀리 나가보았다. 어제까지는 런던 도시의 현대적인 모습을 보았다면, 오늘은 런던에서 벗어나 브리
댓글
0
Mar 10. 2020
by
한스
영국 런던 근교 여행:3
A very Temple of the Winds
휴가 때 읽을 책으로 <테스>랑 <엠마>를 들고왔다. 별 생각없이 테스부터 잡았는데 미투도 생각나고... 나이 먹고 다시 읽으니 어렸을 때랑은 다른 차원의 답답함이 밀려왔다. 이런저런 이유로 그닥 안좋아하는 책인데도 들고 온 이유는 마지막에 테스가 스톤헨지에서 잠드는 장면 때문이다. 알렉을 죽이고 에인절과 도망치던 테스는 솔즈베리 평야에서 스톤헨지 돌무더기
댓글
0
Dec 11. 2019
by
이현진
'제인 오스틴'을 만나러 갑니다
바스(Bath)에서
여기 1800년경 증오나 쓰라림, 두려움도 없이 항의하거나 설교하지 않으면서 글을 쓴 한 여성이 있었지요. 나는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를 보면서 셰익스피어가 글을 썼던 방식이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_ 버지니아 울프 Adeline Virginia Stephen Woolf, 『자기만의 방』 오전 7시 30분 어김없이 숙소를 나섰다. 어젯밤 옥스퍼드에
댓글
2
Jul 30. 2018
by
혜란
앵글로색슨 이전의 역사
스톤헨지와 바스
켈트인이 남긴 거석, 스톤헨지 영국에 오면서 너무나 오고 싶었던 곳이 스톤 헨지였다. 우리나라 강화도에 있는 고인돌과 비슷한 모양의 거석들. 그러나 유력자의 무덤이라고 확실히 알려진 고인돌과는 달리 이 스톤헨지는 어떤 목적으로 세워졌는지 아직까지 미스터리이다. 혹자는 스톤헨지가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세워졌다며 스톤헨지가 일종의 천문대 같은 역할을 했다고
댓글
0
Jun 15. 2018
by
넙죽
"이젠 설득되지 않아요"
제인 오스틴과 영국 바스 여행
일본에서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읽고 토론하고 소논문을 쓰는 수업을 들었다. 어린 시절 엄마가 소리 내어 읽어 준 작품이기도 하고, 드라마나 영화로 몇 차례 접해서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겠단 생각에 수강신청을 했다. 소논문으로 '오만과 편견'에 등장하는 인물 중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캐릭터, 오히려 미움을 받는 캐릭터인 미스터 콜린의 '중요한' 역할
댓글
3
Apr 06. 2017
by
moonee
홍차를 사랑한 여인, 제인 오스틴
3주간의 영국 여행기(2)
바람이 불고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가을 날의 어느 한때처럼 스산한 기운이 밀려 온다.영국의 날씨는 많이 변덕스럽다.오늘도 비가 오락가락하다 햇빛이 쨍 하다가 이내 찬바람이 몰아쳐 한기가 몰려온다. 이곳 바스는 로마시대의 온천 목욕탕인 "로만바스"가 있어 관광객이 엄청 많이 찾는다. 내가 영국 여행중에 이곳 바스에 꼭 오고 싶었던 이유는 그 유명하다
댓글
0
Apr 03. 2017
by
무애
영국의 고택, 왜 창문을 벽돌로 막았을까?
영국 바스 온천을 찾아서
영국의 고택. 왜 창문을 벽돌로 막았을까? 영국 부자들의 휴양지. 바스(Bath) 로마시대부터 온천이 있어 병 치료를 위해 부자들이 영국 전역에서 이곳을 찾았다고 한다. 영어 'BATH' 목욕의 어원은 바로 이 곳에서 나왔다. 부자들이 많은 곳이라 세금 징수가 엄격했다고 한다. 벽난로가 유행하던 시절에 '난로세'라는 명목으로 호화주택을 가진 부자에게
댓글
0
Sep 16. 2016
by
모놀 이종원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