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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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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출발, 밴드피스
밴드 피스는 한국에서의 마지막 연습 일정을 마무리하며, 각자 내일의 출국에 대한 긴장감과 설렘을 느꼈다. 연습실에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는 평소보다 더 진지하고 묵직했다. 모두의 얼굴에는 결의가 서려 있었고, 이 순간이 그들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임을 알고 있었다. 나연은 마이크를 들고 멤버들에게 말했다. "이 무대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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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9. 2025
by
이문웅
22. 투자자들
밴드 피스의 마스터플랜은 단순히 음악을 만드는 것이 아니었다. 신경준 대표는 처음부터 밴드 피스를 단순한 밴드로 끝내지 않을 거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계획은 탤런트 같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그 무대 자체를 하나의 거대한 홍보 전략으로 사용하는 것이었다. 탤런트는 밴드 피스를 소개하는 첫걸음일 뿐, 그 이후의 무한한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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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9. 2025
by
이문웅
14. 밴드피스의 첫 합주 날
재민은 첫 합주를 앞두고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 밴드 피스의 첫 번째 곡은 어떤 것이어야 할까? 그는 멤버들이 각자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도,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곡을 선택하고 싶었다. 문득 그가 톡방에 공유했던 비틀스의 Yellow Submarine이 떠올랐다. 그 곡은 단순한 멜로디와 리듬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 밴드도 쉽게 소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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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4. 2025
by
이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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