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내준 붉은 손씻이
야생의 붉고 상큼한 맛, 산딸기
보은 회인면 용곡리 버스 정류장에서 천연기념물 보은 용곡리 고욤나무가 있는 현월암까지 2.5km를 걸어간다. 물가 주변, 길가, 숲 가장자리, 비탈 등 곳곳에 산딸기가 보인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딸기나무가 대부분이다. 생김새, 크기, 색깔이 조금씩 다르다. 정보를 찾아 보니 산딸기엔 줄딸기, 멍석딸기, 곰딸기, 복분자 등 종류가 다양하다. 열매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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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0. 2024
by
바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