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의 심영
조선영화 스타 심영 6편(마지막 회)
1950년 6.25 전쟁이 터졌다. 심영은 서울로 와서 남한의 연극, 영화인들을 모아 북한으로 보냈다. 심영과 직간접적인 인연이 있는 인물들인 최인규, 김연실, 이경선, 독은기, 남승민, 최운봉 등이 북행을 선택했다. 많은 연극, 영화인들이 심영과 함께 월, 납북되다 보니 남한에서 심영은 악명 높은 이름으로 기억될 수밖에 없었다. 유엔군이 참전하여 전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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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1. 2021
by
한상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