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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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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처럼 부서지고 싶은 날이 있다
강물처럼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다 멀리, 너처럼 떠 있는 달을 온 가슴으로 품어 안고 무거운 것들은 모두 수면 아래로 가라앉힌다. 달빛살 부서지는 모양으로, 조용히, 아무렇지 않게. 너에게는 비가 와 둑이 무너지는 이야기조차 사방이 막혀, 한구석이 사해로 잠기는 풍경조차 차마 전하지 못한다. 나는 날적부터 흘러가고 흘러오는 단조로움에 매여, 결국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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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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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멸의 선율
i 쿰란 & 일곱 방울의 피
2천 년을 상회했지만 결국은 현재에 머무는 개인의 고뇌
제목의 두 소설은 국내에서 절판되었다. 아리 코헨을 주인공으로 한 3부작 소설이지만 3부는 한국에서 번역되지 않았다. 3부를 보지 못해서 처음엔 아쉬웠지만 끝을 몰라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 실망할 수도 있으니까. 쿰란은 사해에 접한 사막의 사암 절벽에 위치한 동굴 지역이다. 2차 대전 종전 후 1946년 무렵 사해 사막을 지나던 양치기 소년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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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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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스타나스
[중동10] Masada
유대인들의 저항정신을 극명히 보여주는 마사다(Masada) 요새를 다녀왔다! 가는 길은 예루살렘을 벋어나고 오래지 않아 좌우론 거친 황야, 길은 조금씩 조금씩 아래로 아래로 내려간다. 목적지가 해수면 보다 430m나 낮은 사해(Dead Sea) 부근이라 그런가 보다. 한참을 내려간 후에 멀리 아지랑이 속에 사해가 보인다. 사해를 끼고도 한참을 더 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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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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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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