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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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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캠핑합니다
감자의 적응을위해
고양이들의 합사를 위해 캠핑을 택했다. 해먹을 설치하려했으나 새끼고양이가 다칠까봐 침낭으로 바꾸었다. 학원에 타일내부공사를 다 하면서 안에서 먹고 자고 할수 있게 했다. ㅌ위스터스 영화를 보면서 라면을 먹고 그렇게 저녁을 때웠다. 고냥이들과 있으면 하루가 금방간다. 감자는 너무나도 적응을 잘한다. 새끼라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행여나 다칠까봐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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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9. 2024
by
corescience
이젠 더 이상 초보집사가 아니야
아깽이를 돌보면서
본격적으로 고양이 사료를 사고 분유를 사고 번갈아 가면서 열심히 먹였다. 새끼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없다 보니 인터넷 검색으로 다 알아보고 하나하나씩 알아나갔다. 한 번은 냥이가 과식을 했는지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구토와 설사를 연거푸 하는 거였다. 설사를 한 후 아이는 사지가 축 늘어져 온몸에 힘이 빠져 버렸다.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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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8. 2024
by
지니
길고양이 맛집,가래들길
홍천살이
연이은 폭우가 그쳤다. 저녁 무렵 새끼 고양이 두마리와 어미 고양이가 찾아왔다. 한 달 전쯤, 창고 뒤에서 동생이 발견한 그 녀석들이다. 사진으로만 본 녀석들은 모두 네 마리였는데 다른 두마리는 보이지 않는다. 새끼를 잃은 어미의 마음이 회색빛 하늘과 같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두 마리 새끼들을 챙기는 모습이 기특하다. "저 집에 가면 가끔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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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24
by
김옥진
결코 거절할 수 없는 너라는 우주
{숲섬타로} 모두를 위한 열 번째 편지
장맛비가 계속된 토요일 아침, 반려인 N과 반려견 BB는 평소처럼 산책을 나갔다가 생후 1개월이 갓 넘었을까 말까 한 앙상한 새끼고양이 한 마리를 안고 돌아왔다. 난 마냥 좋아할 수가 없었다. 무작정 데려오면 어쩌냐고 지금 당장 제자리에 갖다 놓으라고 몇 번이고 얘기했으나 새끼고양이가 비를 맞으며 길가의 담장 위에서 울고 있었고, 귀 한쪽이 다친 상태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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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6. 2024
by
정숲섬
넷째가 될 뻔.. 휴...
#꿈은 이루어... 질 뻔!!
한방 : 1. 우리 둘째 딸의 태명입니다. 2. 비현실적인 소원을 자주 말합니다. 우리 한방이는 숙제를 다 하고 자유시간이 되면 한껏 웅크리고 쇼츠를 본다. 소파도 있고 의자도 많은데 '한국인의 특'을 외치며 카펫에 털퍼덕 앉아 핸드폰 안으로 들어가듯 라운드숄더를 뽐내며 본다. 특히 동물들이 나오는 쇼츠를 즐겨 보는데 요즘은 고양이 영상에 꽂혀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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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1. 2024
by
유쾌한 임줌마
도로 위 새끼 고양이 구출 작전(1화)
새끼 고양이가 도저히 기어갈 수 없는, 거친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에서 새끼 고양이의 연약한 울음소리가 들린다. 구하고는 싶은데, 횡단보도도 없어서 지나갈 수도 없는 데다 차가 계속해서 지나다니고 있다. 제발 차가 지나갈 때 새끼 고양이가 움직이지 않기를 바랄 뿐. 횡단보도가 없으니 신호등도 없다. 차가 지나가지 않을 때를 노려야 한다. 계속해서 새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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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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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일칠
시골 할머니가 보낸 택배 상자!-2
상상에 빠진 동화 0489 유명한 스카프!
2. 유명한 스카프! 선아는 시골 할머니에게 매일 전화했다. 새끼고양이 키우는 법을 할머니에게 배웠다. 선아가 전화하지 않으면 할머니가 전화했다. 새끼고양이 <미미>는 무럭무럭 자랐다. 선아가 학교에서 돌아오자 전화벨이 울렸다. "할머니! 안녕하세요." 시골 할머니었다. "잘 지냈지! 미미도 잘 크고 있지?" 하고 할머니가 묻자 "네! 잘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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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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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김동석
어디에 숨었을까!-10
상상에 빠진 동화 0481 어디로 갔을까!
10. 어디로 갔을까! 희주는 학교에서 인기가 많았다. 고양이 <꽁냥>이 새끼를 낳아서 친구들에게 준 이유도 있었다. <꽁냥>이 낳은 새끼가 벌써 아홉 마리나 되었다. 두 번째 낳은 새끼고양이 다섯 마리도 모두 친구들에게 분양했다. 첫 번째로 낳은 새끼들은 벌써 어른고양이가 되었다. 학교 친구들은 아직 낳지도 않은 새끼고양이를 예약하기도 했다. 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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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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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김동석
어디에 숨었을까!-9
상상에 빠진 동화 0480 관계의 중요성!
9. 관계의 중요성! 고양이 <꽁냥>은 망설였다. 또 임신한 걸 족제비 <팅팅>에게 말할 수 없었다. 새끼를 낳을 수 없는 <팅팅>이 속상해할 것 같았다. 중성화 수술만 하지 않았어도 <팅팅>도 새끼 낳을 수 있었을 것이다. "엄마! 엄마! 새끼족제비는 어떻게 생겼어요?" 희주가 물었다. 거실 소파에 앉아 뒹굴던 희주는 <팅팅>이 새끼 낳았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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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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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김동석
어디에 숨었을까!-7
상상에 빠진 동화 0478 집 떠난 새끼고양이!
7. 집 떠난 새끼고양이! 시간은 빨랐다. 아침이 오는가 싶으면 곧 저녁이 찾아왔다. 밝음의 세상을 어둠은 채색하고 또 채색했다. 하지만 밝음도 만만지 않았다. 어둠이 짙어질수록 밝음은 더 열심히 노력하며 어둠을 거둬들였다. 희주네 옥상에 터를 잡은 새끼고양이들도 무럭무럭 자랐다. 엄마 밥그릇까지 차지했다. 네 마리 새끼고양이들의 놀이터는 엉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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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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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김동석
어디에 숨었을까!-6
상상에 빠진 동화 0477 디지털 세상!
6. 디지털 세상! 희주네 옥상에서 자란 새끼고양이들은 말썽꾸러기였다. 옥상 정원 식물들을 모두 파헤친 뒤 2층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희주 방에도 들락거리고 목욕탕에 들어가 휴지를 붙잡고 놀기도 했다. 새끼고양이들은 <꽁냥>이 1층으로 내려가는 뒤를 졸졸 따랐다. 계단을 쉽게 내려가지 못하고 뒹굴다시피 내려갔다. 거실에 놓인 소파에 <꽁냥>이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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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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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김동석
어디에 숨었을까!-5
상상에 빠진 동화 0476 옥상 정원!
5. 옥상 정원! 희주 가족의 휴식처! 옥상 정원에 꽃들이 곧 꽃망울을 터트릴 것 같았다. 새끼고양이들은 집에서 나와 따뜻한 햇살을 맞이했다. 가끔 족제비 <팅팅>이 옥상에 올라와 새끼고양이들과 놀았다. "엄마!새끼고양이야."옥상에 올라온 희주는 옥상에서 노는 새끼고양이를 보고 엄마를 불렀다.'야옹! 야옹!'하고 < 꽁냥>이 소리치자 새끼고양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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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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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김동석
어디에 숨었을까!-4
상상에 빠진 동화 0475
4. 나쁜 사람들! 옥상에 올라간 족제비 <팅팅>! 그곳에는 고양이 <꽁냥>이가 새끼고양이에게 젖을 먹이고 있었다. "<꽁냥>! 새끼고양이 보고 싶어." 하고 <팅팅>이 외쳤다. "잡아먹지만 않는다고 약속해!" 하고 <꽁냥> 말하자 "알았어! 잡아먹지 않을 거야." 하고 대답한 <팅팅>은 <꽁냥>이 집으로 들어갔다. 희주는 처음 알았다. <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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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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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김동석
어디에 숨었을까!-2
상상에 빠진 동화 0473 새끼고양이!
2. 새끼고양이! 희주가 학교에서 돌아왔다. 족제비 <팅팅>과 고양이 <꽁냥>이 나와서 반기길 바랐는데 집안이 썰렁했다. "이 녀석들이! 나를 반기지 않다니." 희주는 속상했다."희주야!<꽁냥>이 새끼 낳았어."하고 엄마가 딸을 보고 말하자 "정말!어디예요?"딸은 가방을 소파에 던지며 엄마에게 물었다."옥상 창고! 그 창고 안 모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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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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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김동석
수의사의 가장 행복한 시간
아가들의 저항할 수 없는 귀여움을 접할 때
수의사로 일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귀여운 아가들을 원 없이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생애 첫 접종을 위해 방문하는 강아지와 아기 고양이들을 보면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 Breeder들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입양 보내기 전에 1차 접종을 위해 병원에 데려올 때면 수의 간호사들은 서로 내 보조를 하겠다고 자원한다. 온 동네 방방거리면서 난리를 떠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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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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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점프
하이타이를 먹은 새끼 고양이
생생하고 기괴한 나의 꿈 이야기 중에서.
흐릿한 회색빛 방 안에 덩그러니 파란색 통이 하나 놓여있었다. 보통 음식점에서 뒷문에 두고 음식물쓰레기를 담는 데 쓸 법한 그런 뚜껑이 있는 파란색 플라스틱 통이었다. 통 안은 세제 가루로 가득 차 있었는데, 어린 시절 구식 세탁기 옆에 항상 있던 그 세제 가루였다. 흰색 가루 사이사이 약간의 비율로 파란색 가루가 오묘하게 섞여있는, 냄새를 맡으면 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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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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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음
그림에게 플러팅을 당하다
예술에세이 52
이 그림을 전시장에서 한참을 바라보았다. 어떤 묘한 인상에 걸음을 멈추었다. “뭘봐” 고양이 옷을 입은 아이가 눈을 치켜뜨며 나를 빤히 바라본다. 그림 속 아이가 말을 건다. 오리 변기를 타고 있는 네코가 변기에 앉아서 곰곰히 생각을 한다. 오늘 어떤 간식을 훔쳐올까? 유치원 주방을 지나다가 샌드위치의 냄새를 맡고는 샌드위치를 몽땅 먹고 싶어서 주방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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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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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담쟁이
고양이를 부탁해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 그리고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을 전국의 대도시에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정부가 나서서 길고양이 보호관리 방법을 교육하는 걸 보면, 우리나라가 선진국임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교장실에서 잠깐 돌보던 새끼고양이가 생각났습니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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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23
by
전우주
갑작스러운 죽음
목사님 : "아이들 갔어요 " 목사님:" 10분 전에 예@가(둘째아들) 갔고 방금 예@ (첫째아들)갔어요. " 나 " 네 좀 전에 만났어요. 예@는(둘째아들) 10분 전에 갔군요."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어가는데 오전에 보던 새끼고양이가 보인다. 10시쯤 아이들 돌봄 데려다주는데 차도로를 건너가는데 신경이 쓰였다. 또 차도로를 건너고 있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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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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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렌즈
6월, 숨은 고양이 찾기
새끼 고양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주말에 부모님 집을 갔다가 사무실로 출발하려는데, 다소곳하게 나를 응시하는 어린 고양이 한 마리를 마주쳤다. 바로 운전석 창문을 내리고, 고양이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1분 정도 눈을 마주치고는 나도 모르게 손을 내밀었다. "나랑 같이 갈래?" 그 말을 듣고 무서웠는지. 어린 고양이는 화단 안으로 쏙 하고 숨어 버렸다. 물론 나와 함께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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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1. 2023
by
이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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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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