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라이프
앙리 마티스와 박웅현
토요일 오후, 아이들과 함께 <앙리 마티스 특별전>에 갔다. 유모차를 끌고 갔던 몇년 전에 비하면, 아이들이 조금 컸으니 어쩌면 아이와 함께 전시를 즐길 수 있을까 하는 기대와 함께. 앙리 마티스, 그는 1869년에 태어나 1954년 생을 마감했다. 85세 나이에 숨을 거뒀으니, 작품이 얼마나 많을까 기대했다. 그러나 도슨트를 들으며 내가 매료된 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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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8. 2023
by
E nudge 이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