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맞이 파트너 E 1/2
예산과 덕산
남편을 떠나보내고 맞는 두 번째의 새해, 2025년 1월 1일. 수험생, 졸업생, 입학생, 돌쟁이 등 다양한 연령대로 바쁘게 성장하는 여섯 손주들을 보살피고 뒷바라지하느라 우리 집 세 아이들은 정신이 없다. 모두의 상황에 맞는 날을 골라 아들집에 모여 주문 배달 음식으로 다 같이 식사하고 얼굴 보는 것으로 연말연시 가족 모임을 가졌다. 지금은 남편의 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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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by
서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