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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 스무디Acai Smoothie 토욜 저녁. 트레이더조에서 사놓은 아사이 퓨레로 저녁식사를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냉동상태의 아사이 패킷하나를 따뜻한 물에 살짝 해동시켜줍니다. 블렌더에 냉동 바나나 1/2정도, 블루베리 반주먹정도 넣어주고, 우유넣고 드르륵 돌려줍니다. 오늘 저녁식사입니다. 색이 너무 예쁘네요.댓글 0 Mar 09. 2025 by joyce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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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 오늘도 스무디를 마신다언제부터인가 그 남자 그곳에만 가면 스무디를 마신다. 그 남자도 참 대단하다. 회사는 금천구인데 퇴근하며 집이 있는 영등포구를 지나처 마포구 망원동까지 가서 스무디를 마시다니,,,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다. 본가가 망원동이라 부모님 뵈러 갔다가 오는 길에 들르기도 하고 망원동에 있는 친구 사무실에 놀러 갔다가 집에 가면서 들르기도 한다. 가끔은 본가를 가는댓글 0 Nov 17. 2024 by 일상이 글이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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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무디행동 저항성 줄여보기 내가 아무리 하체가 순환이 안된다 해도, 비염으로 훌쩍거려도 냉큼 도전하지 못한 것이 있으니…. 건강스무디… 어릴 적 엄마가 아빠에게 드린다고 큰돈 들여 집에 들이신 녹즙기에 케일 당근 미나리 등을 넣고 즙을 만들어 주셨던 기억이 있다. 저 푸르뎅뎅한 야채들을 생으로 갈아서 마시다니… 그냥 상상만으로도 내겐 못 먹을 음식이었다. 요즘 유행이어서인지 내댓글 5 Oct 30. 2024 by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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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건 같이엄마는 손이 크다. 특히 음식에 관련해서는 더 그렇다. 찌개를 끓여도 한 냄비 가득, 장을 볼 때도 많이 사놓는다. 늘 양 조절에 실패한다. 실패는 주로 나눔으로 이어졌다. 파전 반죽했는데 많이 남았지 뭐야. 하면서 바삭바삭 구워진 파전을 친구에게 나눈다. 된장찌개 끓였는데 우리만 먹기 아깝다며 덜어놓은 찌개를 옆집 할아버지에게 전한다. 나누기 위해 많이댓글 0 Oct 18. 2024 by 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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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버터 두부 스무디Peanut Butter & Tofu Smoothie 최근 건강을 생각하면서 냉장고에 두부를 잔뜩 사다 놓았습니다. 단단한 두부, 생두부, 순두부... 두부종류마다 사다놓고 탄수화물을 줄일 방법을 생각하니,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의외로 많이 있었습니다. 먼저, 피넛버터 두부 스무디로 아침이나 간단한 점심대용 스무디를 해봅니다. 두부 없이 피넛버터 바나나 스무디도 식사대용으로 많이 애용댓글 8 Sep 15. 2024 by joyce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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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바라 카피바라오래간만에 시내로 갔는데 등에는 꽃으로 된 가방을 메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카피바라를 만났다 귀가 너무 조그맣지 않나 생각했지만 임자는 항상 따로 있나 보다. 둘이 끌어안고 부비는 걸 보니. 나는 망고주스를 시원하게 마셨다. 요새 스무디가 제철이다.댓글 6 Aug 12. 2024 by 하뮤하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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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시간 805 꽃보다 잎사귀휴케라 베리스무디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가 있었죠 '꽃보다 당고'라는 일본 속담도 있어요 꽃놀이 가서 꽃을 보기도 전에 먹거리의 즐거움부터 찾는다는 건데 허울보다는 실속을 추구한다는 걸까요 겉모습보다 속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걸까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우리말 속담이 비슷하긴 하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꼭 같은 의미라고 말할 수는 없겠다고 혼자 고개 갸웃갸웃~댓글 0 Jul 15. 2024 by eun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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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면 방울토마토는 누가 먹나.240509 매주 수요일은 그룹 러닝이 있는 날이다. 수요일 저녁 마다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진 탓에 거진 3주 만의 참가하게 되었다. 혼자서도 종종 뛰긴 했지만, 제법 오랜만의 군집 러닝에서 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방을 나섰고, 문 앞 계단에서 하우스 메이트를 만났다. 피곤한 얼굴을 하고 커다란 스텐리 짐가방을 멘. 친구의 표정이 어두댓글 0 May 09. 2024 by 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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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벨벳 스무디이 매거진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몇일 전 샤워 중 붉은 야채 및 과일을 먹으라는 메시지를 받았어요. 정말 생각지도 않게 머리 속에 뿅하고 들어온 생각이라 메시지라고 인식을 했어요. 제 이전 글들을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메시지가 뭔가 하실테니 간단히 말해, 붉은 과일 및 야채를 섭취하라는 통찰 및 직관을 얻었다고 하면 더 이해가 쉽겠네요. 그래서댓글 0 Mar 22. 2024 by Wandering Sadh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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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스무디 비트토마토음료비트 토마토가 메인이지만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간헐적 베지터리언으로 보내고 있는 요즘, 건강을 위해서 비트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그런데, 비트를 잘못 먹으면 흙맛이 나기 때문에 쉽사리 도전할 수가 없더라고요. 비트를 향한 마음만 굴뚝같고, 실행은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이 스무디는 과일이라고는 레몬즙정도만 들어가기 때문에 채소중심의 스무디를 찾으시는 분께는 딱일 거예요. 물댓글 2 Mar 20. 2024 by 남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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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9일 차] 나를 아끼는 마음스무디보울의 맛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하고 싶어 하는 친구가 스무디보울 맛집을 공유해 줬다. 치앙마이를 여행한 어느 블로거가 추천한 가게. 사진만 봐도 비주얼이 화려해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자전거 페달을 밟아 향했다. 치앙마이는 메뉴판에 음식이 엄청 많다. 어떻게 이 모든 음식의 레시피를 기억하고 뚝딱 만드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역시 선택이 고민될 땐 맛집 선배님의 추댓글 0 Mar 19. 2024 by 탱탱볼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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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그린 스무디 과일 야채 주스 독이 된다고?과일, 야채를 갈아먹는 스무디는 분초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레시피다. 야채를 챙겨 먹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은 씹지도 않고 후루룩 마시는 스무디를 매우 사랑한다. 스무디는 바쁜 현대인에게 시간을 절약해 주고 야채 과일 섭취량을 채워주는 건강한 식단 중 하나다. 나 역시 시간이 없을 때, 하루 야채 섭취량을 채우는 방법으로 종종 사댓글 0 Mar 15. 2024 by 닥터 키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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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늦은 오후소설 밤이다 나는 귀가를 서둘렀고 고양이는 잠들어 있었다 물과 사료를 채운 뒤 서둘러 샤워를 했다 물은 따뜻해지는데 한참이 걸렸다 나는 부은 손끝을 만졌다 딱딱하고 감각이 굼떴다 플라스틱처럼 물이 겉으로 흐르다 천천히 살에 스몄다 마른 손의 감촉이 낯설지 않았다 나는 그런 손을 가진 사람을 적어도 한 명은 알고 있다 24. 2월의 늦은 오후 으. 너무 추워댓글 0 Mar 03. 2024 by 작가 전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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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잘 섞어드세요.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한 잔. 가끔 참기 힘들 정도로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주문하고 기쁜 마음으로 음료를 기다렸다.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한 잔 나왔습니다. 매대에 가서 두 눈을 의심했다. 설마, 아닐 거야. 다시 봐도 눈앞의 광경을 의심했다. 이건 라떼가 아니라 스무디다. 그런데 안 섞여있다고? 진짜? 진짜?? 맞다. 안 섞여있다. 하얀색과 보라색의 얼댓글 0 Mar 02. 2024 by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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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LA에서 젤 힙한 건, 식료품점 에레혼롱블랙 2024년 1월 23일 no. 638 롱블랙 2024년 1월 23일 no. 638 에레혼 : 카디시안의 스무디, 발렌시아가의 가방을 만드는 동네 마트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957 1. 2019년 제품의 95%를 유기농으로. 2021년에는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비콥 인증까지. 그 결과 급속도로 인기 상승. 지금은 LA에 10개 매장.댓글 0 Jan 27. 2024 by 백영선 플라잉웨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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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스무디사이버펑크 SF 스릴러 때는 새벽이었다. 하늘에서는 어둠이 내렸지만, 무지개 색깔의 네온 빛에 물든 도시는 아직도 잠들지 않고 있었다. 회사들과 아파트가 몰려 있는 도시의 중심지에서는 대부분의 이들이 잠에 들어 조용함이 도사렸으나, 도시의 가장자리 ‘올드타운’은 달랐다. 형광 빛깔에 잠긴 그곳은 불법 경매장과 유흥업소, 그리고 갱단들의 보금자리가 몰려 있는 곳이었다. 그런 올드타댓글 0 Jan 22. 2024 by x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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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에 놀이터에서 6어느 날 밤. 소희와 민수가 집 앞 놀이터 벤치에 나란히 앉아있다. 민수는 손에 들고 있던 캐리어에서 딸기 스무디 두 개 중 하나를 꺼내서 소희에게 건넸다. “오다가 카페에서 샀어.” “이런 거 사올 거면 뭐 좋아하는지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야?” “딸기 스무디 안 좋아해? 밤 늦게 커피는 아닌 것 같아서 이거 산 거야. 싫으면 내가 두개 다 먹을게.” 민댓글 0 Oct 09. 2023 by 킥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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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발리의 물가, 그럼에도 납득이 되는 맛발리살이 (7) 자칭 국밥부장관이 내가 국밥 한 그릇 가격의 스무디볼을 사 먹었다. 꾸따에 Crumb and Coaster라는 브런치 집이 있었는데, 어제 친구가 먹은 스무디볼을 한 입 뺏어 먹다가 그 황홀한 맛에 빠져들어 오늘 또 방문하였고 어제 먹었던 그 메뉴를 그대로 시켰다. 한국이었다면 저 말도 안 되는 과일과 견과류 덩어리로 나의 점심을 때우는 일은 애초에 생각도댓글 0 Oct 08. 2023 by Zor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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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집말고 발리에서 스무디볼신나게 발리의 해변과 정글을 즐기던 중 갑자기 출출해진 기분, 헤비한 것 말고 상쾌하게 여행하던 이 기분 그대로의 메뉴를 먹고 싶다면?! 신선한 과일과 고소한 견과류, 곡물 시원한 아사이베리가 들어간 스무디 볼은 어떠세요? 넣는 재료에 따라 각양각색의 맛으로 다가오는 발리의 스무디볼. 발리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또 다른 한 스푼의 묘미입니다. =댓글 0 Aug 21. 2023 by 온베케이션 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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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스무디 보울고 항산화 고단백 저탄 아침식사 덴마크의 여름은 딸기의 계절이다. 새 빨간 딸기 더미가 여기저기서 유혹한다. 유기농이 아닌 일반 딸기는 500그램에 4000원 정도, 유기농은 500그램에 5천5백 원이다. 한국보다 싼 가격이다. 가격차이가 크게 나는 것이 아니라서 유기농이 있을 경우에는 유기농 딸기를 산다. 내가 여름에 즐겨 먹는 아침 식사는 고단백 블루베리 보울이다. 그댓글 0 Jul 13. 2023 by Wandering Sadhv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