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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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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시립박물관의 봄~!어반스케쳐스남양주 3월 정모 새싹이 움트고 꽃들이 피어나는 완연한 봄이다. 차 안에서는 벌써부터 더위를 느낄 정도의 날씨 속에 지난주 토요일 어반스케쳐스 남양주 3월 정모를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정모 이벤트로는 부산어반의 대가이신 이정희 선생님을 모시고 수성검정잉크로 표현하는 어반기초를 진행했는데 재능기부 형식으로 흔쾌히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강의 신청하신댓글 0 Mar 24. 2025 by 어반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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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 편하려면 경제적 이득을 취하지 않으면 된다?동호회 두 개의 그림 동호회 활동을 한다. 하나는 <어반스케쳐스 전주>라는 동호회다. 한 달에 한번 만나 함께 그림을 그린다. 순수목적 동호회다. 나는 일반 회원이라 너무 좋다. 신간이 편하다. 다른 하나는 내가 만든 <전주 어반드로잉 로그>라는 동호회다. . 혼자 카페에 앉아 그림 그리기보다는 함께라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만들었다. 혼자가 편하지만 여럿이댓글 0 Mar 19. 2025 by 루씨L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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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스케쳐스 전주 정모그라운드소요 카페 카페 그라운드소요에 갔다. 첫 번째 전주어반스케치 정모였다. . 길눈 어두워 조금 헤맸다. 너무 멀다는 생각을 했다 . 첫 번째 길은 다 그렇긴 하다. 그래도 진짜 멀다. 전주 안에도 예쁜 곳 많은데 주말에 이렇게 멀리 혼자 운전해서 나오는 건 별로이긴 하다. . 몸 컨디션이 안 좋아서 더 힘든 점도 있다. 그래도 첫 정모에 참여해서 그림 그리니 참 좋다댓글 0 Mar 16. 2025 by 루씨L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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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한강뮤지엄에서...어반스케쳐스 2월 정모 추운 겨울을 껑충 건너뛰어 봄을 기다리는 마음~! 많은 선생님들과 남양주에 있는 "한강뮤지엄"에서 정모를 진행했다. 아직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0여분 넘는 선생님의 참석은 지난 남양주어반 첫돌 때 이후 처음이다. 한강뮤지엄은 3층으로 구성된 갤러리로 고전적인 작품부터 현대의 비구상과 실험작 그리고 특히 야외의 멋진 조각작품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댓글 0 Feb 27. 2025 by 어반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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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스케쳐스남양주, 새해 첫 반정모"남 2 월드" 베이커리카페, 후탄에서… 1/13(월) 어반스케쳐스남양주 새해 첫 반정모 "남 2 월드"를 남양주에 있는 식물원카페 "후탄"에서 열었다. "남 2 월드"는 남양주 둘째 주 월요일 드로잉의 줄임말이며 지난해까지는 반정모를 매월 15일에 진행했는데 요일이 매번 바뀌다 보니 안정적인 운영을 하기 힘들어 참여율이 생각보다 낮았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요일을 정해서 매주 둘째 주 월요일에댓글 0 Jan 16. 2025 by 어반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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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이석영광장에서 어반스케쳐스 남양주 정모!2024년 11월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역사를 기억하며... 어반스케쳐스 남양주 11월 정모가 홍유릉이 있는 "이석영광장&리멤버 1910"에서 있었다. 남양주에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가 많이 있지만, 특히 이번 정모 장소는 독립운동가로써 일제강점기에 전 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신 이석영선생(1855~1934)을 기리기 위해 남양주가 건립한 역사적인 곳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19댓글 2 Nov 28. 2024 by 어반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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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스케쳐스남양주 첫돌기념 정모남양주 봉선사에서 돌잔치.. 어반스케쳐스남양주가 어느덧 1주년이 되었다. 작년 여름 "물의 정원"에서 므즐형님의 권유로 남양주 어반 모임을 시작했다. 집은 영종도, 생활 반경은 서울인데 그 먼 남양주까지 가서 내가 어반 스케치 모임을 해야 되는지 의문이었지만 므즐형님의 요청으로 엉겁결에 운영진이 되어 버렸다. 서울 어반 정모와 다르게 남양주 어반은 남양주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댓글 2 Aug 29. 2024 by 어반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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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유적지에서 어반스케치어반스케쳐스 남양주 4월 정모 몇 달이나 지난 남양주 어반 4월 정모~! . 어반스케쳐스 남양주 운영진으로 있으면서 좋은 점이 있다면 매번 모임 때마다 여행, 소풍 가는 느낌이 있다. 예전부터 장어 먹으러 다니던 두물머리 유원지 내에 있는 다산생태공원과 다산유적지에서 지난 4월 남양주어반 정모 모임을 갖게 되었다.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서울시내를 관통해 회원님들 몇 분을 태우고 정모장댓글 0 Aug 15. 2024 by 어반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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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남양주 어반의 도약)첫 현장수업 남양주어반이 변신을 꽤 하고 있다. 작년 8월에 시작한 어반스케쳐스남양주는 이제 제2기 운영진으로 새로운 멤버가 구성되어 지난 달 첫 정모를 진행했는데 운영진의 노력으로 재미있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1. 첫 참가자나 초보 또는 새로운 기법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의한 현장수업 2. 서로 얼굴 그려 주기등 호응은 매우 좋았다. 특히 첫 참가자들의 어색함과댓글 2 Jul 29. 2024 by 어반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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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포돛배 타고~(파주어반 정모)조선시대의 어느 어반스케쳐스 임진강 위에서 유유자적 신선놀이 하기 딱인 장소 임진강 파주어반 정모에 참석하였다. 임진강황포돛배는 짙은 황포색 돛을 단 배로 45인승 목선이다. 조선시대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배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게 느껴졌는데 잠시 시간을 거꾸로 되돌려 내가 마치 조선시대의 어느 한량 같은 화가가 되어 술 한잔에 시한수 읊고, 산수화를 멋들어지게 그리는 상상에 빠져본댓글 2 Jul 14. 2024 by 어반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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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뱃터에서 바라본 송도호우지시절 지난 5월 15일 어반스케쳐스남양주 반정모 "15 자유드로잉" 날이다. 한 달에 한번 진행하는 정모가 아쉬워서 중간 매월 15일에 반정모라 정해서 여럿이 모여 그릴 때도 있고, 각자 현재 있는 위치에서 그려 sns에 올릴 때도 있다. 오월에도 지난달과 같이 각자 자리에서 어반드로잉(현장그림)해서 올리기로 했다. 점심때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서둘러 도구 챙겨댓글 4 Jun 27. 2024 by 어반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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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그리고 어반스케치진정한 어반스케쳐스란? 평소에 각별하게 지내는 후배들과의 만남! 언제나 그랬듯 우리는 공덕역이나 마포역 근처에서 만나 1차 하고 2차로 LP판 틀어주는 Bar를 찾아 노래도 따라 부르고 신청곡도 들으며 가끔은 술기운을 빌려 덩실덩실 춤도 춘다~ 흥겨운 와중에 빠질 수 없는 건 어반스케치이다. 기분 좋게 약간 취했을 때~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솟구쳐 슥슥~그림이 더 쉽게 잘 그댓글 0 Jun 01. 2024 by 어반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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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반스케쳐스제2의 인생 어쩌다 어반스케쳐스~ 한 직장에 그래픽 디자이너로 30년을 다니고 은퇴하면서, 우연히 sns를 통해 어반스케치를 알게 되어 어릴 적 꿈이었던 순수미술,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게 됐다. 남들과 소통하고 어울려 함께 작업하는 것을 좋아라 했던 터라 나에게 딱 맞는 선택이었다. 도시의 이곳저곳을 보고 느끼고 생명을 불어넣는 스케치로 화폭에 담다 보니 어느덧 제댓글 0 May 27. 2024 by 어반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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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스케쳐스 축구화 계약. 에어 조던과의 평행이론?최근 손흥민의 영혼의 파트너로 유명했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스케쳐스(Skechers) 신발 회사와 축구화 종신 계약을 맺었다는 서프라이즈 소식을 들었다. 스케쳐스에서 축구화를 만든다고? 그리고 케인은 이걸 평생 신겠다고? 두 번 놀라게 되었다. 놀란 건 나뿐이 아닐 거다. 일부 팬들은 심지어 조롱 섞인 글들을 소셜미디어에 포스팅하고 있다. 그만큼댓글 0 Aug 22. 2023 by 푼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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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그림일기] 어반스케쳐스 수원 신년행사에 가다.어반스케치 클리닉 수원이 신년맞이 스페셜 정모를 한다고 나를 어반스케치 클리닉 닥터로 불러주셨다. 어쩐지 의자가 넓고 좋더라니 내릴 때 보니 특실이었다. 내리는 문쪽에 셀프물품이 있어서 챙겼다. 귀여운걸? 수원컨벤션 센터에 도착하니 다양한 행사와 코너들이 있었다. 오전에 강의가 두 개 상설로 스케치북 전시회, 켈리그라피 체험코너, 캐릭커쳐 그려주는 코너.. 신청해서 체험하는댓글 0 Feb 02. 2023 by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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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드로잉의 맛서울 어반 스케쳐스 정모 참가기 나는 꿈을 꾸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얘기를 굳게 믿는 사람이다. 그 꿈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글로 적어두면 더 빨리 이루어지는 것 같다. 버킷리스트 달성 목록은 그 증거인데, 어반 스케쳐는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단 하나뿐인 나의 그림엽서를 받아보는 친구의 감동하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연초에 어반 스케쳐들의 서울 모임을 알게 되댓글 0 Aug 20. 2022 by 푸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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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날리는 벚꽃 아래..'어반스케쳐스 고양' 출범했습니다고양 어울림누리에서 그린 '양떼를 위한 콘서트' 함께 보세요 ▲ 양떼를 위한 콘서트 양들이 정영주 손태진 콘서트를 보는 것 같다. 도시와 사람을 그리는 '어반스케쳐스'는 주로 도시별로 만들어지는데, 각 도시별 지부를 '챕터'라고 한다. 월드 어반스케쳐스를 큰 책이라고 보면, 각 도시가 챕터가 되어 그 책을 구성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약 20여 개 챕터가 있고, 수도권에서 서울, 수원, 인천, 성남이 있는데 이댓글 0 Jul 12. 2022 by 오창환 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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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은 자기 그림을 좋아할까?결과보다 과정, 평가보다 격려... 어반스케쳐스 선언문에 담긴 의미 ▲ 내가 자주 이용하는 삼청동의 마을버스 졍류장에서 보이는 주차장이다. 화려한 벽화가 눈에 띄어 늘 그려보고 싶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과연 자기 그림을 과연 좋아할까? 힌트를 주자면,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귀엽다"고 한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다 자기 그림을 좋아한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은 자기 그림이 자랑스러우니댓글 0 Jul 12. 2022 by 오창환 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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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스케치는 우리 주변에 대한 기록이다누구나 자기만의 역사가 있다 ▲ 성북구 삼선동의 골목. 나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 지난 기사에서 어반스케쳐스의 8개 선언문 중 첫 번째를 소개했다(관련 기사 :사진을 보고 그리는 것은 어반스케치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는 실내 혹은 실외에서, 직접적 관찰을 통해 본것을 현장에서 그린다' 였다. 이번에는 그 다음 조문을 알아볼까 한다. 2. 우리의 드로잉은 우리의댓글 0 Jul 11. 2022 by 오창환 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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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그리는 것은 어반스케치가 아닙니다어반스케쳐스 설립자 가브리엘 캄파나리오 이야기 ▲ 창중정원 현장에서 그려야 어반스케치다.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실내에서 그려야 한다. 실내의 샹들리에 불빛과 양털 가죽의 따뜻한 느낌이 황량한 실외 풍경과 대비된다. 이번 기사에서는 '어반스케쳐스'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고 싶다. 어반스케쳐스 설립자는 가브리엘 캄파나리오. 가브리엘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가기 위해 팜플로나로 이사한댓글 0 Jul 11. 2022 by 오창환 An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