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대상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좋다고 느끼는 걸 반복적으로 보고, 듣고, 느낀다면 서서히 흡수하게 된다. 난 이걸 깨달았을 때, 잘 나간다는 대표들을 따라다녔다. 하지만 사용가치가 없었기에 그들은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그래서 상호작용이 아닌, 일방적인 독서에 집착하게 되었다. 서서히 생각은 바뀌었다. 그렇게 글 쓰는 법도 똑같은 방법으로 익혔다. 내 기준 잘 쓴다고 생각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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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7. 2024
by
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