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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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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스핑크스 앞에서
스핑크스 앞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앞에는 거대한 하나의 돌을 깍아 만든 스핑크스가 있다. 스핑크스는 사람의 머리와 사자의 몸을 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로 오디프스가 푼 수수께끼로도 유명하다. 테베의 왕 오디프스는 아침엔 네발 점심엔 두발 저녁엔 세발로 걷는 짐승이 무엇인가? 그는 인간이라고 바로 대답했고 화가난 스핑크스는 절벽에 떨어져 죽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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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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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영란
스핑크스의 얼굴
레오폴드 칼 뮐러
오늘의 소박한 목표. 남과 비교하는 대신 자신만의 자존감 높이기. 비교하는 마음 다스리기. _매일 그림, 날마다 그림 여행(블랙피쉬) * (작가, 미술 기법, 역사적 배경 등 일체의 객관적 사실을 배제한 하루키의 감각과 추상표현으로 쓴 감상입니다.) + 하루키 감상 1877년 뮐러는 비엔나 아카데미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의 그림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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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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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루브르 박물관 예술을 그리다
앵그르(Ingres)의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Ingres)의 "오이디푸스가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다" 1808년에 제작 오이디푸스는 테바이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스핑크스를 만났다. 인간의 머리와 사자의 몸을 가진 여성 괴물 스핑크스 어둠 속에서 드러난 스핑크스는 위압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스핑크스는 오이디푸스에게 물었다. "아침에는 네 다리로, 낮에는 두 다리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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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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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Massart
느껴봐, 하노이의 밤
④ 우린 모두 자기 생의 작가
아직 하노이 3일차 7월 6일 토요일, 밤 10시 하노이 스핑크스에서 밤이 깊어 가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일매일 다른 컨셉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한다. 이 모든 걸 전체적으로 기획한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했지만 무엇보다 등장하는 공연자들도 흠잡을 데 없이 프로페셔널했다. 베트남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언어의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새삼 보디랭귀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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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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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생각
느껴봐, 하노이의 밤
③ 하노이에 있는 스핑크스의 밤
하노이 3일차 7월 6일 토요일, 아침 5시 너무 일찍 눈을 떴다. 발코니로 나가보니 구름 너머로 태양이 차오른다. 어제 먹은 술 때문인지 계속 입맛을 다셔야 했다. 해장이 필요했다. 어제 벗어놓은 옷들을 정리하다가 이상한 물건을 발견했다. 그것은 머리핀이었다. 어제 가라오케에서 만난 친구, 엠린의 것이었다. 함께 술을 마시다가 엠린이 자신의 머리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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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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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생각
오해의 맛
스핑크스가 오색찬란했다지요. 그리스 고전 조각들이 간직한 고귀하고 고아하고 순결한 백색미가 실은 탈색의 결과물이었다고요. 서양 문화에서 흰 대리석이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의 상징이었지만 고대 그리스인들은 형형색색 찬란한 장식과 채색으로 그들의 조각상을 완성했다고요. 그것도 모르고 오해했던 거죠. 너무 친절했는데 그게 가식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린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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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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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은경
#19 오, 피라미드!
기자의 세 피라미드
세계 7대 불가사의 기자 피라미드 "이집트 여행의 목적은?" 이런 질문의 답은 99% 정해져 있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보러 갑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힐 만큼 그 옛날 이 무거운 돌들로 어떻게 이 거대한 삼각형 피라미드를 건설할 수 있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 세계 7대 불가사의 ] 기자의 대피라미드(기원전 2560년), 올림피아의 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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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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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ing
스핑크스 고양이 키요.
사랑스럽고 영리한 고양이.
우리나라와 러시아 관계가 그나마 좋을 때인 2015년 겨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스핑크스 고양이 한 마리가 모든 검역 절차 및 통관 절차를 마치고 한국 그리고 수도 서울로 오게 된다. 서울로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키요는 평창동의 한 가정으로 정식 분양되고 서울에서 6년 시간을 보내고 분양 가정의 제주도 서귀포 이사로 서귀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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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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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푸스
‘코 깨진’ 스핑크스-헐벗은 노인, 美국민 펑펑 울렸다
[엘리후 베더-스핑크스의 질문자 편]
스핑크스의 교훈 "알려주십시오. 제발…." 헐벗은 노인이 스핑크스에 귀를 댄 채 애원하고 있다. 지팡이까지 내던진 그는 이 존재가 입을 열 때까지 꼼짝하지 않을 모습이다. 이곳은 버려진 땅이다. 별 하나 볼 수 없는 밤하늘, 제멋대로 나뒹구는 돌은 스산함을 더한다. 바닥을 굴러다니는 백골에도 비극적 사연만 가득할 듯하다. 이곳에도 원래는 문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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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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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율
두 번째 스핑크스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
두 번째 스핑크스 철학을 공부하는 모든 대학생은 각자만의 동기가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는 성적에 맞춰서, 또는 적성을 따라서 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대답은 개인적인 이유입니다. 이런 이유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잊히곤 합니다. 철학을 1년 넘게 공부하다 보니 저의 이유도 희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최초의 동기는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고, 흥미는 익숙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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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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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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