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아무렇지 않아야 하는 세상 살아가기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이기호, 마음산책
중국에 오니 종이로 된 한국 책을 접하기가 힘들다. 한국에선 집에 가장 많이 널려있는 게 책이었는데..... 그동안의 살림살이 다 정리하고 짐이라곤 캐리어 몇 개랑 부친 짐 몇 개로 달랑 넘어왔기에. 짐 정리하면서 무얼 그리 바리바리 싸들고 살았나 반성하기도 했고 이를 계기로 버리는 삶을 실천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정말 소박하게 살 거다 다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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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16
by
물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