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처럼 사라진...
김민기, 아침이슬, 작은 연못, 상록수, 늙은 군인의 노래, 친구, 학전
아침이슬, 친구, 작은 연못, 내 나라 내 겨레, 늙은 군인의 노래, 상록수, 주여 이제는 여기에... 김민기 선생을 직접 만나거나 본 적은 없다. 젊은 시절, 현실의 어두운 힘에 어쩔 수 없이 좌절하고, 마음이 낙담하고 분통할 때 가신님의 노래는 큰 위로가 되었다. 조악하게 그려진 민중가요 악보 책에서 만난 노래가 님이 지은 건지도 모르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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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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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