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고는 아포가토처럼
퇴고는 달고 쓰다
"으...... 갑자기 당이 확 당겨! 남편, 나 아포가토가 먹고 싶은데, 아포가토 좀 만들어 줄려?" 1차 퇴고의 막바지를 달려간다. 두 번째 책 집필의 초고도 그랬고, 퇴고도 그렇고, 첫 번째 책 보다 더딘 느낌이다. 할 일이 많아서 그렇다는 건 그저 핑계 밖에 안된다. 그 사이 한 달 만에 네 번째 공저를 집필했고, 곧 출간이 될 거다. 나에게 공저
댓글
0
Feb 03. 2024
by
글로다짓기 최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