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야근이 열정이라는 한국사회, 끔찍하다
고 원영호 집배원의 사망 소식과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제기한 과로자살
지난 6일 분신했던 고 원영호 집배원이 8일 끝내 사망했다. ⓒ 전국집배노동조합"고 원영호 집배원은 7월 6일(목) 오전 11시경 안양우체국 앞에서 분신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7월 8일(토) 오전 사망하였습니다. 집배노조는 고인을 추모하며 앞으로도 장시간 중노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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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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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태의 시네마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