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딸들을 위한 미술관>의 글들을 거둡니다
곧 <언니네 미술관>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됩니다
다섯 번째 책으로 생각했던 원고였는데 여섯 번째가 되었습니다. 지난달에 출간된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가 시리즈로 기획된 책이라, 단독으로 자유롭게 일정을 정하기 어렵다 보니 중간에 끼어들었거든요. 세상의 딸들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미술관, 그래서 세상의 인간들에게 조금이라도 행복을 주는 미술관을 지어보고 싶습니다, 라고 썼던 2년 전 글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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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2. 2024
by
이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