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주체적인 여행을 하는 것
자유여행 vs 가이드 여행
자유여행과 여행사를 통한 여행상품은 끊임없이 비교당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자유여행이 더 깊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거의 나 역시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안다. 나는 아프리카에서 5주간의 투어를 했다. 공식 명칭은 '오버랜드 트럭킹 투어'였는데, 버스로 개조한 트럭을 타고 5주 동안 남아공에서 케냐까지 7개국을 넘나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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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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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