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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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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도 없는 작전막내의 김치볶음밥 저녁에 연포탕을 끓여 내놓았는데, 막내가 낙지를 보더니 토할 것 같다며 안 먹겠다고 했다. “낙지가 어때서! 베트남산이라도 맛있기만 하고만.” “보기만 해도 싫어! 연포탕은 해물맛이 너무 난다고!” 바지락과 새우도 들어가서 맛있는 연포탕을 막내는 거부했다. 막내는 반나절을 친구와 전화통화하느라 보내고 저녁 6시부터 공부한다고 했는데, 그 시간은 저녁댓글 0 Jan 26. 2025 by 손금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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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메뉴로 연포탕을 끓였다요즘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먹거리에 신경을 쓰지 못해서 가족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었다. 주말 날씨 예보를 찾아보니 아침 최저 기온이 섭씨 영하 7도, 최고 기온이 0도라고 나왔다. 토요일 아침밥상을 잘 차려주고 싶어서, 금요일에 미리 쓱배송으로 국내산 냉동낙지 350g 짜리 두 팩, 백합조개, 미나리, 무, 청홍고추를 주문해 놨다. 미리 해감을 하댓글 4 Dec 28. 2024 by hotlionhe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