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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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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여행자의 런던 여행기(에필로그-음식)
영국음식 맛 없다?
영국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가기 전부터 많이 들었다. 막상 가서 보니 뭔가 대단히 맛있는 음식을 대단히 열심히 만들어 먹겠다는, 그런 게 없어보였다. 우리도 마찬가지여서 힘들게 별로 없었다. 맛집에서 웨이팅하기보다는 간단한 음식을 편하게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편의점도 애용하고, 구글맵의 평점 좋은 맛집을 찾기도 했다. 우리를 당황하게 했던 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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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7. 2024
by
슬리피언
먹거리 역마살 | 악명높은 영국음식(?)
; 자국민조차 자신없는 영국 음식, 그리고 국민소울푸드
얼마전 한 인친의 런던 출장전 지역 맛집 추천 글에 2곳을 추천해주며 영국 음식에 대한 생각을 해 봅니다. On Saturday afternoons it was the practice of the British to repent of their sins, whatever they were, by making themselves some tea and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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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1. 2024
by
Architect Y
먹을만한 영국음식을 찾아서
사실 영국음식은 맛이 없다기 보단 특색이 없다. 가끔 밈으로 장어 젤리라던지 생선 대가리가 보이는 파이 같은 괴식들이 영국 전통음식이라고 소개되기는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은 많지 않다. 런던이나 영국의 어느 도시를 가던 레스토랑에서 파는 대부분의 음식은 대부분 pan fried 요리뿐이다. 소고기를 시켜도 프라이팬에 구워주고 Sea B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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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3
by
김여행
영국의 대표음식은 피시앤 칩스가 아니라...
영국, 하면 무슨 음식이 떠오르나. 아니. 그전에 영국에 무슨 ‘음식’이라고 할 만한게 있냐는 식의 빈정거림이 떠오른다. 영국 음식에 억하심정이 있다거나 비하해서가 아니라 워낙 영국음식을 대상으로 한 농담이나 에피소드가 많아서다. 심지어 영국의 셀럽들 조차 자국음식으로 자학개그를 일삼는다. 몇년전 국제뉴스로 보도됐던 내용 하나는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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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4. 2021
by
잡식세끼
Pub Food
영국엔 펍이 있고, 펍엔 맥주가 있다. 간혹 코가 빨개진 시끄러운 남자들도 볼 수 있다. 펍에서도 식사를 판다. 대개 버거, 피쉬앤칩스, 스테이크, 파이 등 전형적인 영국음식을 파는데, 일요일엔 로스트 비프나 로스트 치킨에 구운 야채와 그레이비 소스가 곁들여진 ‘선데이 로스트’ 메뉴가 있다. ‘고기’, ‘고칼로리’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게 바로 ‘펍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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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2. 2021
by
이주아
청담 에비던스 후기
파스타 오마카세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kET-j5h0_c9i (망고플레이트 후기를 다들 정성껏 쓰셨다.) 입구를 찾기 힘들어서 많이 헤멨는데 다른 분들은 에비던스에 전화하시길! 셰프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파스타가 코스로 나온다? 메뉴는 정할수 없다? 예약할 때 고수를 좋아하는지만 물어봤고 난 매우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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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7. 2021
by
eternalYoung
자연주의 영국음식
25살, 지구에 발도장 찍는중
영국을 다녀온 친구들에게 "영국 음식, 어땠어?"라고 묻는다면 대부분 비슷한 대답을 한다. "맛이 없어". 질문을 들은 한 친구는 "영국의 맛집은 맥도널드일걸."이라는 말을 농담처럼 건네기도 했다. 처음에는 맛이 없다는 게 '먹기가 힘들다'는 맛이 없다 일 줄 알았는데, 영국에 가서 먹어본 영국 음식들이 말 그래도 '맛'이 없었다.(자연의 맛) 나는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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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8. 2020
by
Harry
피시앤드칩스, 왜 영국음식의 대명사가 됐을까
<장준우의 푸드오디세이>
실제로 발을 내딛기 전까지 내게 영국이란 나라는 전설 속에 등장하는 아틀란티스와 다름없었다. 유럽에서 핀란드 다음으로 음식이 형편없다는 오명을 가진 나라, 전 국민이 맛없는 음식을 감내하는 나라라니. 아틀란티스가 존재한다는 것만큼이나 말이 되는 이야기인지. 그 동안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를 오가며 먹어왔던 음식을 생각하니 쉽게 납득이 되지 않았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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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4. 2019
by
장준우
피시앤드칩스, 왜 영국음식의 대명사가 됐을까
<장준우의 푸드오디세이>
실제로 발을 내딛기 전까지 내게 영국이란 나라는 전설 속에 등장하는 아틀란티스와 다름없었다. 유럽에서 핀란드 다음으로 음식이 형편없다는 오명을 가진 나라, 전 국민이 맛없는 음식을 감내하는 나라라니. 아틀란티스가 존재한다는 것만큼이나 말이 되는 이야기인지. 그 동안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를 오가며 먹어왔던 음식을 생각하니 쉽게 납득이 되지 않았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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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Nov 14. 2019
by
장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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