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오늘사건] 1993년 6월 14일
영화 촬영 중 한강에 헬리콥터가 추락하다
오후 4시 경, 영화 《남자 위의 여자》 의 첫 장면인 선상 결혼식 장면을 촬영하던 중, 영화제작 관계자와 주연 배우 변영훈, KBS 〈연예가중계〉 취재팀 등이 근접촬영을 위해 헬리콥터의 고도를 낮추다가 불시착하여 한강에 추락하였다. 사고 이후 뒤늦게 구조활동을 벌이면서 창문을 깨며 헬기에서 탈출한 KBS PD 김일환 씨를 제외한 헬기 기장 최 모씨 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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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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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