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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마지막 달의 첫 회의를 하며.
회의라는 단어는 진부하게 느껴지기 짝이 없는 단어이고, 많은 사람들이 회의라는 말을 듣기만 해도 진저리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간회의, 월간회의 같은 말들은 유사어(같은 뜻을 가지진 않았지만)인 스프린트, 스크럼에 비하면 왼지 모르게 좋지못한 느낌이라고 할까? 아마도 많은 회의들이 회의를 주관하는 사람만이 관심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겨자먹기로 앉아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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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30. 2016
by
이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