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년을 갖기로 한 이유
새들이 털갈이를 하는 기간, 이클립스
많은 직장인들이 그렇듯, 나 역시 언젠가부터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회사를 다녔던 것 같다. 몇 번의 번아웃과 우울증을 겪으며 ‘지금이 적기인가?’ 고민했던 적이 여러 번. 그러다가, 작년 5월에 퇴사 의사를 밝혔고, 8월에 퇴사를 했다. 퇴사에 대한 충동은 예전에도 여러 번 있었지만 그동안은 퇴사를 안 하다가 지금 와서 퇴사를 한 이유는, 과거의 퇴사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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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 2021
by
임복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