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에서 시작해 바다로 이어지는, 인천 장수천(長壽川)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행운이 그렇듯 좀체 만나기 힘들다는 행복. 사람은 언제 가장 행복할까. 행복감을 주는 최고의 경우는 화창한 날씨가 아닐까 싶다. 요즘같이 햇살 좋은 봄날, 도시와 마을을 보듬으며 흐르는 정다운 하천 길은 더할 나위 없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되기도 한다. 장수천은 인천광역시 남동구를 적시며 흐르다 소래포구를 통해 서해바다로 흘러드는 7km 길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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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21
by
김종성